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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는 불공정하고 차별적인 임금 격차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고용주가 월급에 대해 공개적이며, 신뢰적인 보상 협상을 실행해야 하는 법안을 통과 시켰다. 캐나다내에서 온타리오주는 이러한 새로운 규칙을 도입한 최초의 주가 될것이다. 온타리오 주 정부에 따르면, 직업을 찾는 여성들은 이제 자신의 임금에 관한 정보에 접근 할 수 있으며 남성 동료들과 비교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온라인으로 게시되는 모든 직업 광고는 급여 범위를 나열해야하며 고용주는 더 이상 이전 직장에서의 급여에 대해 물어볼 수 없게 될것이다. 뿐만 아니라 대기업은 곧 성별, 인종 및 기타 다양성 특성을 토대로 모든 임금 격차를 추적하여 보고해야 한다. 또한, 직원들에게 직장 내에서 데이터를 공개해야하므로 모든 직원이 이를 알게될것이다. 한편, 주에 데이터를 보고 해야한다는 의무도 있을 전망이다. 이 법률은 캐나다 인력에게 큰 발걸음이 될것으로 보인다. 처음으로 직원들은 자신의 직장에서 급여를 어떻게 결정하는지에 대해 더 이상 궁금해할 필요가 없게 될것으로 보인다. 이니셔티브 목표는 "고용 프로세스의 투명성을 높이고 평등을” 개선하는 것이다.
온타리오주의 임금 격차는 지난 10 년간 거의 개선되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여성은 남성보다 30 % 적게 급여을 받았다. 인종차별화된 여성은 비인종차별된 남성보다 42 % 적은 급여와 비인종차별화된 여성보다 급여가 15 %적었다. 온타리오 주 여성 지위 장관인 Harinder Malhi에 따르면 새로운 법률은 "임금 불평등을 강조 할뿐만 아니라 여성이 동등한 임금을받는 것을 막는 태도와 편견을 변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법안은 2019년 초부터 시행 될 예정이다. Source: Government of Ontar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