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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마존, 밴쿠버의 포스트 재개발에 6,000명을 고용할 전망이다! 2020-09-28 21:39:47
작성인
  root
조회 : 269   추천: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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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은 오늘 밴쿠버 시내에 있는 옛 캐나다 포스트 빌딩의 재개발인 더 포스트 내의 미래 사무실 공간을 모두 인수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단지 내 문화유산 연단 위에 조성 중인 새 오피스 타워 18(북타워 18, 사우스타워 17층 등)을 임대한다.

 

아마존이 옛 산업용 건물 내부와 위에 건설 중인 사무공간 110만 평방피트를 모두 임대한다. 더 포스트의 유일한 기업 세입자가 될 전망이다.

포스트는 밴쿠버 시내에서 가장 큰 아마존 사무실 위치일 뿐만 아니라 도심에서 가장 큰 단일 사무실 건물이 될 것이다.

현재 아마존은 밴쿠버에 2,700명 이상의 상근 사무직 직원을 두고 있다. 이들은 앞서 2022년까지 밴쿠버에 5000개 기술직 일자리 증가 목표를 발표한 바 있으며, 더 포스트의 추가 공간은 밴쿠버 시내 고용을 3000개에서 총 8000개로 늘릴 예정이다.

2018년에 회사는 처음에 더 포스트에 3천 개의 일자리를 위해 41 6천 평방 피트의 사무실을 임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것은 The Post 내의 아마존의 총 고용을 6,000개의 일자리로 가져온다.

 

케네디 스튜어트 밴쿠버 시장은 이에 대해 성명을 내고 "밴쿠버 시는 아마존이 우리 도시에서 일하고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3,000개의 보수가 좋은 일자리를 추가로 만드는 것을 보고 매우 흥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마존이 우리 지역경제에 더블다운을 하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 기술 분야의 강점을 부각시키고 있으며, 기업들이 스스로 자리를 잡고 성장하고자 하는 곳이 밴쿠버임을 보여준다."

 

*데일리하이브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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