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가 COVID-19를 전 세계적인 유행병으로 선포한 지 6개월이 지났고, 알버타는 상당수의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를 계속 돌보고 있다.

알버타는 전염병이 시작된 이래 17,74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홈페이지의 자료가 이를 밝혔다.

이 가운데 활동성 감염자는 1549명으로 금요일보다 52명 더 늘었다.

에드먼튼은 현재 활발한 감염 면에서 이 지방을 이끌고 있다. 알버타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는 현재 779건의 활성 감염을 가지고 있으며,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 5,020건의 감염을 기록하고 있다.

캘거리는 지금까지 575명의 활성 감염자를 포함해 8,781명의 확진환자를 집계했다.

북쪽 지역은 133건의 활성사례가 있으며, 중앙 지역은 18건으로 뒤를 따르고 있으며, 남쪽 지역은 38건으로 보고되고 있다. 보건당국은 환자가 어느 지역에 살고 있는지도 모르는 활성 감염자도 6명이나 된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총 63명이 입원 중이며 이 중 15명이 중환자실에 있다.

글을 쓸 당시 알버타에서는 바이러스의 결과로 265명이 사망했고, 지금까지 1만5935명이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회복되었다고 한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