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는 앞 운전석 에어백이 폭발해 파편이 기내로 퍼질우려가 있어 미국에서 또 다른 19만5000대의 차량을 리콜한다.

공급업체 ZF/TRW가 제조한 에어백 팽창기 문제에 대한 회사의 세 번째 미국 리콜이다.

신원을 알 수 없는 미국 운전자의 사망으로 인한 것이라고 한다.

전체적으로 리콜 대상은 전 세계적으로 거의 768,000대이다.

미국 안전규제당국이 27일(현지시간) 발표한 리콜 대상에는 2000년 2월 22일부터 2007년 5월 4일까지 생산된 XC70과 V70 왜건이 포함돼 있다.

볼보 문서에 따르면 딜러는 운전석 에어백을 "현대식 추진제/인플레이터"로 교체할 것이라고 했다.

최근 리콜의 소유자는 12월 14일부터 서신으로 통지될 예정이다.

*CP24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