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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부, 얀센ㆍ화이자 1600만 명분 백신 계약… 각각 내년 2ㆍ3분기 접종 2020-12-24 08:50:26
작성인
 고상우 기자
조회 : 247   추천: 42
 

정 총리 “얀센 600만 명분ㆍ화이자 1000만 명분”



정부가 글로벌 제약사인 얀센(존슨앤드존슨), 화이자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백신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지난 23일 이같은 계약이 이뤄졌다고 발표했다.

정 총리는 "얀센의 경우 당초 예정된 물량인 200만 명분보다 많은 600만 명분을 계약했다" "내년 2분기부터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이자 백신에 대해서는 "1000만 명분을 계약했고, 내년 3분기부터 들어온다" "도입 시기를 2분기 이내로 앞당기고자 국가 차원의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협상이 별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영국,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대부분 백신이 절박한 나라들"이라며 "정부는 먼저 접종된 백신이 안전한지, 효과가 충분한지 등을 면밀히 들여다보며 국민이 가능한 한 빨리 안심하고 접종을 받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아스트라제네카에 이어 화이자ㆍ얀센과의 계약까지 완료한 정부는 모더나와의 백신 공급 계약 체결만을 앞두고 있다. 정부는 모더나와 내년 1월 중 계약을 통해 1000만 명분, 백신 공동구매ㆍ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1000만 명분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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