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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피어슨 국제 공항 (YYZ)은 북미의 '메가 공항'사이에서 고객 만족도에서 평균 이상을 나타냈다고 한다. JD Power의 2018 년 소비자 만족도 조사 (Air Satisfaction Survey)는 YYZ를 761 점으로 10 위를 차지했으며, 평균 점수 758 점보다 약간 높은 수치를 보였다고 전했다. 샬럿 더글라스 국제 공항과 연결된 샌프란시스코 국제 공항 (763 점)은 시애틀 - 타코마 국제 공항 (756 점)보다 약간 앞섰다. 이 연구는 북미 항공 단말기를 이용한 승객을 기준으로 한 3 개의 카테고리, 즉 메가, 대형 및 중형 공항으로 구분졌다. 이 조사는 체크인, 음식, 음료 및 소매점, 접근성, 터미널 시설, 보안 검사, 편의 시설 및 수하물 요구를 포함한 다양한 요소를 기반으로 했다. 각 공항은 1,000 포인트 등급으로 등급이 매겨졌고 모든 등급에는 평균 등급이 부여되었다. 라스 베이거스 매캐런 국제 공항과 올랜도 국제 공항이 781 점으로 1 위를 차지했으며 뉴욕시의 뉴어크 리버티 국제 공항은 701점으로 25위로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캐나다의 3 대 공항은 별도의 '대형 공항' 부문으로 선정됬다.
밴쿠버 국제 공항 (Vancouver International Airport)은 781 점으로 6 위를 차지했으며 평균 760 점을 웃돌았다. 몬트리올은 764 점으로 8 위, 캘거리는 756 점으로 16 위에 올랐다.
By Kenneth Chan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