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의 거의 3 분의 2가 COVID-19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야간 통금 시간을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비록 효과가있을 것이라고 확신하지 못하더라도 새로운 여론 조사에서 제안됬다.

레거 (Léger)와 캐나다 연구 협회 (Association for Canadian Studies)의 여론 조사에 응답 한 응답자의 65 %는 공중 보건 당국이 권장하는 경우 해당 지역의 임시 통행 금지 조치를 지원할 것이라고 답했다.

정부가 10 일 전에 한 달 동안 통금을 부과 한 퀘벡에서는 74 %가 이 같은 움직임을 지지한다고 답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퀘벡 주민의 57 %와 나머지 다른지역 응답자 중 39 %만이 통금 시간이 COVID-19를 유발하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캐나다인 1,516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는 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실시되었다.

레제르의 크리스티안 부르크 부사장은 이번 결과는 캐나다인들이 바이러스 확산을 줄이기 위한 노력에 있어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싶고, 그들이 정부를 지지할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것은 또한 각 지방들이 "이것을 성공시키려면 (통행금지)을 실행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고 있다.

이 여론조사는 또한 캐나다인들의 정신건강이 대유행이 장기화되면서 고통을 받아왔음을 시사한다.

21%는 그들의 정신건강이 나쁘거나 매우 나쁘다고 평가했는데, 이는 COVID-19의 첫 물결이 캐나다 전역에 퍼졌던 지난 4월 이후 8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32퍼센트는 그들의 정신건강이 훌륭하거나 매우 좋다고 평가했는데, 4월 이후 10포인트 하락했다. 또 다른 45%는 4월 이후 3포인트 하락한 정신건강을 좋다고 말했다.

부르크 박사는 정신건강 전문가들은 "좋은" 등급을 특별히 긍정적인 평가로 여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