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에 있는 7개 보건부서에 있는 학교들이 다음 주에 학급내 학습을 위해 문을 열 것이라고 스티븐 레체 교육부 장관이 수요일 발표했다.
한편 레체는 25일(현지시간) 열릴 예정인 개원식에 대해 보건의료책임자(CCMO)의 조언이 담겨 있다고 밝혔다.
10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다시 수업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공중 보건 부서의 학교는 월요일에 재개장할 예정이다.
- Grey Bruce Health Unit
- Haliburton, Kawartha, Pine Ridge District Health Unit
- Hastings and Prince Edward Counties Health Unit
- Kingston, Frontenac and Lennox & Addington Health Unit
- Leeds, Grenville and Lanark District Health Unit
- Peterborough Public Health
- Renfrew County and District Health Unit
"학생들을 다시 수업에 참여시키는 것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입니다,"라고 레체는 말했다. 온타리오의 최고 의료 책임자와 아픈 아이들을 위한 병원 등 최고의 의학 및 과학 전문가들에 따르면 온타리오의 학교는 학습하기에 안전한 장소라고 한다.
학교 안전 유지를 위해 도내 대상 무증상검사, 심사 강화, 1~3등급 학생 마스크 의무화, 신체적 거리유지가 불가능한 야외 등 추가 대책을 도입하고 있다.
정부는 다른 모든 남부 온타리오 공공 의료부대의 학교들이 원격 학습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한다.
12월 말, 정부는 모든 학교들이 겨울 학기 첫 주 동안 직접 학습을 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었다.
이 휴업은 이후 1월 25일까지 연장되었고, 1월 11일 북부 온타리오의 학생들은 물리적 교실로 돌아왔다.
그 후 정부는 1월 12일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2월 10일까지 다섯 곳의 핫스팟에 있는 학교에 대한 온라인 학습을 연장했다.
교육부는 학교가 원격학습에 찬성하여 휴교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지역의 공중 보건 동향을 계속 면밀히 감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