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시작페이지로
Toronto
+16...+20° C
로그인 회원가입 회원찾기 미니홈업체
회원로그인 회원로그인
정치
1,351
IT.과학
342
사회
646
경제
2,319
세계
322
생활.문화
272
연예가소식
627
전문가칼럼
292
HOT뉴스
2,196
더보기
현재접속자
MissyCanada   캐나다 뉴스   정치   상세보기  
정치 게시판입니다.
제목  박영선ㆍ오세훈 첫 TV 토론 서울시 시청률 7.1% ‘관심 집중’ 2021-03-30 10:12:49
작성인
 고상우 기자
조회 : 193   추천: 42
 

수도권 7.6%ㆍ전국 6.2%… 첫 토론부터 부동산 공방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첫 TV 토론 시청률이 유권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10 40분부터 다음날 밤 12시까지 방송한 MBC TV `특집 MBC 100분 토론` 시청률은 전국 평균 6.2%를 기록했다. 선거를 앞둔 서울시에서는 7.1%, 수도권에서는 7.6%로 집계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 후보는 오 후보의 서울 서초구 내곡동의 처가 땅 의혹을 추궁했다. 박 후보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에서 답변서를 받아보니, 단독주택용지 특별분양 공급을 추가로 받은 게 있다고 했다" "이 땅은 (기존) 365000만 원 보상에 더해 단지 안에 단독주택 용지 특별분양을 받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오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공세를 펼쳤다. 오 후보는 "집값이 오르고 전셋값이 오르고 월세가 오르면 주머니 사정이 얇아진다. 그래서 경제 악순환의 계기가 된다" "그런 의미에서 문재인 정부가 참 몹쓸 짓을 시민, 국민 여러분께 했다"고 비판했다.

한편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하는 두 후보의 두 번째 TV 토론은 30일 오후 10시부터 KBS 1TV MBC TV가 중계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추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