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시작페이지로
Toronto
+16...+20° C
로그인 회원가입 회원찾기 미니홈업체
회원로그인 회원로그인
정치
1,353
IT.과학
342
사회
646
경제
2,323
세계
322
생활.문화
273
연예가소식
627
전문가칼럼
294
HOT뉴스
2,201
더보기
현재접속자
MissyCanada   캐나다 뉴스   정치   상세보기  
정치 게시판입니다.
제목  오세훈 “천안함 좌초설 미련 못 버렸나… 문 대통령, 본인 판단 밝혀야” 2021-04-02 12:15:34
작성인
 고상우 기자
조회 : 277   추천: 55
 

“북한 소행임은 역사적 진실… 박영선 후보, 천안함 유족에게 사죄해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정부의 천안함 피격사건 원인 재조사를 비판하며 이와 관련된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오 후보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정권은 또다시 대통령 직속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에서 천안함 폭침 사건 재조사를 결정했다. 도대체 무엇을 더 조사한단 말인가"라고 밝혔다.

오 후보는 "이미 천안함 피격 사건은 2010년 민ㆍ군 합동 조사결과 북한의 소행이라는 것이 만천하에 밝혀진 엄연한 역사적 진실"이라며 "그런데도 이 정부는 아직도 천안함 좌초설, 조작설에 미련을 못 버렸다는 말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그는 "이 모든 것이 문 대통령 취임 후 공식 석상에서 천안함 폭침이 `북한 소행`이라고 단 한 번도 밝히지 않은 것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라며 "문 대통령에게 묻는다. 정부 입장 뒤에 숨지 말고 대통령 본인의 판단은 무엇인지 밝히시라"고 촉구했다.

오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의 과거 발언에 대해서도 "박 후보 또한 여전히 천안함 사건에 대해 선거를 앞두고 마지못해 인정하는 데 그치고 말았다" "지금이라도 마음의 상처를 준 유족에게 사죄해야 옳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추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