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부주의 운전자에게 캐나다가 가장 엄격한 처벌을 내릴것이라고 밝혔다.

2019년 1월1일 부터 온타리오주의 부주의 운전자에 대한 더 엄격한 벌금과 처벌이 적용될 예정이다.

운전자가 휴대기기를 통해 전화통화시, 문자 메시지, 전화 걸기 또는 이메일을 사용시 대부분의 운전자에게 최대 1,0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현재 벌금보다 두 배 이상의 벌금이다.

또한, 3 일간의 면허 정지와 3점의 감점(Demerit points)이 추가로 부과된다.

온타리오 경찰인 숀 랄프는 “큰돈의 벌금이 부과될것이며, 거기에는 이유가 있다”고 전했다.

“부주의 운전은 큰 위반이 됩니다.”고 덧붙여 언급했다.

온타리오는 새 페널티로 새해에는 운전자가 절대로 휴대 기기에 손을 대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당부한다.

-지난해 교통사고로 대부분의 사망자가 부주의 운전자에 의해 발생했었다.

5 년 이내에 두 번째 적발시 최대 벌금은 2,000 달러가 될것이며, 추가로 6 점의 벌점과 7 일간의 운전 면허 정지가된다.

뿐만 아니라, 운전자들은 보험료 인상을 받게 될것이라고 한다.

주의가 분산되어 하는 운전으로 인해 온타리오의 치명적인 충돌의 주요 원인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안전 캠페인과 경찰 단속에도 불구하고 운전자가 문자 메시지등 부주의한 운전 증가가 만연하다.

룰프 대변인은 더 높은 벌금이 운전자들을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1, G2, M1 또는 M2 라이센스가있는 드라이버는 더 엄격한 처벌을 받을것으로 보인다.

법규 위반시 30일간 면허정지, 두번 걸릴경우 90일간 면허정지 그리고 세번 걸릴 경우 면허가 취소 될 수 있다고 한다.

운전자가 빨간불 위반시 이거나 앉은 상태에서 운전자가 핸드폰을 사용하든간에 벌칙은 동일하다.

유일한 예외는 응급 상황에서 911에 전화하거나 운전자가 합법적으로 주차했거나 안전하게 길가에 차량을 세웠을 경우이다. 이는 비상 사태의 경우 400-시리즈 고속도로에서만 허용된다.

Written by Sandra Ab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