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초기 비용과 충전 인프라 과제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에서 전기차(EV)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고 온라인 자동차 매매 플랫폼 카구루가 전했다.

이 플랫폼은 2022년 3월 캐나다 자동차 소유주 464명을 대상으로 전기차(EV)에 대한 정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약 40%(2021년 32%)가 '향후 5년 안에 EV를 소유할 것 같다'고 답한 반면 EV에 대한 관심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2021년 54%)는 향후 10년 이내에 EV를 소유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했다.

보고서는 18세에서 29세 사이의 자동차 소유자들 중 3분의 2 이상이 향후 10년 내에 EV를 구매할 것으로 예상할 정도로 젊은 세대들이 EV 소유에 더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약 45%는 세금 우대, 충전기 접근, 범위 또는 충전 시간 개선, 일반 연소기 차량과의 가격 매칭 등을 조건으로 전환하겠다고 말했다.

전기차 구매에 관심이 있는 캐나다인은 테슬라(47%)에 관심이 많고 도요타, 혼다, 현대가 각각 38%, 29%, 23%로 뒤를 이었다. 마찬가지로 하이브리드 차량의 경우 캐나다인들은 각각 도요타, 혼다, 현대, 포드를 주시하고 있다.

"충전 접근과 높은 비용과 같은 장벽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은 전기 자동차에 대한 투자를 더 심각하게 고려하기 시작했습니다"라고 CarGurus의 소비자 통찰력 분석가인 알렉산드라 하우터는 말했다. "자동차 회사들이 새로운 EV 모델을 시장에 내놓으면서, 노년층 쇼핑객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면서 잠재적 쇼핑객들의 풀이 확대되었습니다."

여기에서 CarGuru의 캐나다 전기차 연구 자료를 읽어 보십시오.

Source: CarGurus

*모바일시럽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