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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게시판입니다. |
제목 |
검찰, ‘버닝썬 사건’ 의혹 경찰청 압수수색 진행 |
2019-09-29 00:30:16 |
작성인 |
조은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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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15 추천: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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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윤 모 총경의 연루 혐의를 파악하기 위해 경찰청을 압수수색한다.
27일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박승대 부장검사)는 윤 총경이 근무하는 서울 서대문구 소재 경찰청 사무실의 PC하드디스크, 서류 등을 확보한다고 밝혔다. 검찰이 압수수색에 나서면서 윤 총경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윤 총경은 `버닝썬 사건`과 관련한 정준영 단체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언급되며 가수 승리 등과 유착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 소환 전날 청와대 민정수석실 관계자와 김학의 전 차관 사건에 대해 문자를 나눈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또한 윤 총경은 승리와 그의 사업 파트너 유 모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2016년 7월 강남에 위치한 주점 `몽키뮤지엄`의 「식품위생법」 위반 신고가 들어오자 강남경찰서 경찰관들을 통해 단속 내용을 확인하고 유 전 대표에게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 6월 경찰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송치한 윤 총경에 대한 수사를 진행해오던 와중 지난 19일 정 모 녹원씨엔아이 전 대표를 횡령 혐의로 구속했다. 정씨는 승리의 사업파트너 유 모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윤 총경을 연결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검찰은 정씨가 윤 총경을 알게된 경위와 유 전 대표와의 관계에 대해 조사를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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