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시작페이지로
Toronto
+16...+20° C
로그인 회원가입 회원찾기 미니홈업체
회원로그인 회원로그인
정치
1,350
IT.과학
341
사회
646
경제
2,315
세계
322
생활.문화
272
연예가소식
627
전문가칼럼
292
HOT뉴스
2,191
더보기
현재접속자
MissyCanada   캐나다 뉴스   경제   상세보기  
경제 게시판입니다.
제목  검찰, ‘버닝썬 사건’ 의혹 경찰청 압수수색 진행 2019-09-29 00:30:16
작성인
 조은비 기자
조회 : 215   추천: 26
 


`버닝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윤 모 총경의 연루 혐의를 파악하기 위해 경찰청을 압수수색한다.

27일 서울중앙지검 형사3(박승대 부장검사)는 윤 총경이 근무하는 서울 서대문구 소재 경찰청 사무실의 PC하드디스크, 서류 등을 확보한다고 밝혔다. 검찰이 압수수색에 나서면서 윤 총경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윤 총경은 `버닝썬 사건`과 관련한 정준영 단체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언급되며 가수 승리 등과 유착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 소환 전날 청와대 민정수석실 관계자와 김학의 전 차관 사건에 대해 문자를 나눈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또한 윤 총경은 승리와 그의 사업 파트너 유 모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2016 7월 강남에 위치한 주점 `몽키뮤지엄`의 「식품위생법」 위반 신고가 들어오자 강남경찰서 경찰관들을 통해 단속 내용을 확인하고 유 전 대표에게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 6월 경찰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송치한 윤 총경에 대한 수사를 진행해오던 와중 지난 19일 정 모 녹원씨엔아이 전 대표를 횡령 혐의로 구속했다. 정씨는 승리의 사업파트너 유 모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윤 총경을 연결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검찰은 정씨가 윤 총경을 알게된 경위와 유 전 대표와의 관계에 대해 조사를 벌여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추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