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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게시판입니다. |
제목 |
국토부,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사업 추진… 지방소멸 위기 돌파 |
2024-01-19 10:26:50 |
작성인 |
조명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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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25 추천: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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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국토부)는 지방소멸 위기대응을 위해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사업을 인구감소지역(비수도권) 대상으로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한다고 이달 17일 밝혔다.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사업은 지자체와 민간이 함께 지역발전투자협약제도의 유연성과 다양성을 활용해 지역상생, 일자리 창출, 지역간 연계 등 지역이 희망하는 다채로운 사업을 자율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빈집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워케이션ㆍ취미ㆍ체험공간, 지역대학ㆍ기업이 참여하는 취ㆍ창업 지원, 인접 도시와 관광ㆍ숙박ㆍ먹거리를 연계한 특화시설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국토부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광역지자체 설명회를 개최하고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사업에 대한 지역별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어 1월 중 공모 지침을 확정ㆍ배포하고, 인구감소지역을 관할하는 비수도권 광역지자체인 도 7곳(강원, 충남, 충북, 전남, 전북, 경남, 경북)과 광역시 2곳(부산, 대구) 등 총 9곳에서 각 1건씩 선정해 사업당 총 50억 원 이내의 국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자체 주도의 사업 체계에서 참여 주체를 민간까지 확대해 창의성을 살리고, 자생력있는 사업 발굴을 통해 지역에 주기적ㆍ반복적 방문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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