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로부터 유학생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크 밀러 이민부 장관은 위조 입학 허가서와 관련된 100건 이상의 사례를 조사한 후 새로운 규정을 도입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이 계획에는 이민국 직원이 캐나다 유학생을 받기 위해 위조 입학 허가서를 발행하는 것이 포함되었다.

검토된 103건의 사례 중 거의 40%의 학생이 이 계획에 연루된 것으로 밝혀졌고 나머지는 피해자가 되었다.

12월 1일부터 유학생을 받아들이는 학교는 모든 지원자의 입학 허가서를 이민국에서 확인해야 한다. 이 새로운 조치는 입학 허가서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고 추가 사기를 방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해 교육 대행사가 약 300명의 인도 유학생들에게 캐나다 대학에 위조 입학 허가서를 제공했다는 사기 조사가 있은 후 새로운 절차가 발표되었다.

Miller는 “우리는 학생을 보호하고 학생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을 차단함으로써 캐나다의 국제 학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민부 장관은 교육 기관이 유학생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지원 및 결과의 품질에 대해 책임을 지도록 할 계획이다. 다음 가을 학기에 시행될 예정인 이 계획은 더 높은 기준을 유지하는 고등 교육 기관에 보상을 제공할 것이다.

이러한 평판이 좋은 학교에 지원하는 국제 학생들은 학업 허가 처리 시 우선권을 갖게 된다.

이러한 변화를 시행함으로써 캐나다는 교육 시스템의 무결성을 유지하면서 유학생들을 위한 보다 안전하고 환영받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