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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의 역동성 형상화한 화보 배경에 한소희 특유의 강렬한 무드 어우러져,
이탈리아 헤리티지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 스포츠웨어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시도를 거듭해 나가고 있는 휠라가 스포츠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스프링 캠페인을 선보이며 봄 시즌의 시작을 알린다.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한소희와 함께 2024 스프링 시즌을 맞아 새로운 캠페인 ‘Our Sport is Beautiful’을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소희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담긴 캠페인 화보도 공개했다. 화보에서는 스포츠의 역동성을 형상화한 배경에서 빛나는 한소희 특유의 강렬한 무드를 엿볼 수 있다.
휠라는 한소희와의 화보를 시작으로 휠라코리아가 공식 후원하는 테니스, 야구, 펜싱, 사격, 축구 등 각 분야의 스포츠 선수들과 함께한 캠페인 화보를 순차적으로 공개, 선수 각각의 분위기와 개성을 통해 휠라가 전하고자 하는 스포츠의 아름다움을 소통할 계획이다.
또한 휠라는 이번 캠페인 공개와 더불어 ‘2024 스프링 컬렉션’을 출시한다.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와 이탈리아의 장인 정신을 기반으로, 봄의 따스함이 담긴 컬러감, 스포츠의 역동성이 담긴 혁신적인 디자인, 퍼포먼스, 아웃도어 활동에까지 적합한 기능성 삼박자를 모두 갖춘 제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한소희가 화보에서 신은 ‘인터런’이 주목 받고 있다. 인터런은 지난 2023년 FW 시즌 완판을 거듭하며 휠라의 베스트 아이템으로 급부상한 클래식 러닝화로, 이번 시즌 한층 산뜻하고 트렌디함을 담은 뉴 컬러로 3월 중 출시된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봄 시즌을 맞아 스포츠, 그리고 스포츠웨어의 아름다움을 담은 캠페인을 글로벌 앰버서더 한소희와 선보이게 됐다”라며 “휠라의 새로운 컬렉션과 함께 진정한 스포츠의 가치를 깨닫는 한편, 일상에서 규정된 아름다움이 아닌 각자의 개성이 담긴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경험해 보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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