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오후, 온타리오 주 정부는 2019년부터 진행된 등록금 동결을 유지하는 동시에 약 13억 달러의 신규 자금 지원을 포함하여 지방 대학의 안정화를 목표로 하는 일련의 조치를 도입했다.

 

또한, 주정부는 통과될 경우 학생의 정신적이고 안전하며 포용적인 캠퍼스를 지원하고 수수료의 투명성을 높이는 법안을 도입할 예정이다.

 

대학부 장관인 Jill Dunlop은 "열심히 일하는 가족에게 등록금 인상으로 부담을 주는 대신 대학을 안정화하기 위해 역사적인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등록금을 더욱 투명하게 만들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안정화의 일부에는 공립 대학에 대한 주의 등록금 동결을 최소 3년 이상 연장하는 것이 포함된다. 교육기관은 타 주 내 국내 학생을 대상으로 2024~25년에 등록금을 5% 이하로 인상할 수 있다.

 

등록금 동결은 적어도 2026~27년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도입 이후, 주에서는 학생과 학부모가 대학의 경우 평균 연간 약 1,600달러, 대학의 경우 연간 평균 약 350달러를 절약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정부가 의뢰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등록금 인하 및 동결과 함께 대학에 대한 낮은 수준의 자금 지원이 해당 부문의 재정적 지속가능성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정부는 새로운 고등 교육 지속 가능성 기금을 통한 9억 300만 달러, 자본 수리 및 장비를 위한 추가 자금 1억 6740만 달러, STEM 프로그램 비용을 공개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1억 달러 등 고등 교육 기관을 안정화하기 위해 3년에 걸쳐 약 13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현재 자금 지원 수준 이상으로 등록한 대학을 지원했다.

 

또한 2024년 책임 강화 및 학생 지원법(Strengening Accountability and Student Support Act, 2024)이 통과되면 대학은 정신 건강 및 복지 지원과 관련된 정책을 마련해야 할 뿐만 아니라 고등 교육 기관도 인종차별과 증오에 맞서기 위한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

 

이 법안은 또한 장관이 대학에 교과서 및 기타 학습 자료 비용을 포함하여 보조 비용 및 기타 학생 비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요구하는 명령을 내릴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주정부는 여기에는 강의 계획서에 비용을 게시하는 등 교육기관에서 수수료를 일관된 방식으로 게시하는 것이 포함될 수 있다고 말했다.

 

주정부는 또한 학생과 신규 이민자들이 노동 시장의 요구를 이해하고 고등 교육에 대해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로 포털을 시작할 계획이다.

 

 

*블로그TO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