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시작페이지로
Toronto
+16...+20° C
로그인 회원가입 회원찾기 미니홈업체
회원로그인 회원로그인
한인행사일정
576
토론토이벤트
318
로컬플라이어
3,512
여행정보
112
건강칼럼
158
미용.패션
137
물리치료
7
알뜰정보
300
부동산정보
171
자동차정보
187
Fitness
54
톡톡노하우
19
업체갤러리
23
이슈
169
더보기
현재접속자
MissyCanada   커뮤니티   부동산정보   상세보기  
캐나다부동산정보~
신고하기
제목  토론토의 평균 임대료, 인플레이션의 물결 속에서 16.5%나 올랐다. 2022-06-26 14:24:49
작성인
  root
조회 : 483   추천: 53
Email
 


 

당신이 구매자든 임대인이든, 토론토에서 살 집을 마련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지고 있다. 그리고 수십 년 만에 최악의 물가 상승이 일어난 가운데, 현재 상승 추세인 것은 휘발유와 식료품 비용뿐이 아니다.

불펜리서치앤컨설팅과 TorontoRentals.com의 최근 전국 임대료 보고서에 따르면 토론토 그레이터지역(GTA) 임대료는 지난 달 전년 대비 16.5% 급등해 2021년 5월 1,998달러에서 불과 1년 만에 2,327달러로 급등했다.

이것은 상당한 임대료 인상이다. 지난 1년간의 인플레이션을 본다면 훨씬 더 악화된 상황이다.

 

캐나다 은행의 인플레이션 계산기에 따르면 현재 평균 2,327달러의 임대료는 2021년 달러 기준으로 약 2,507달러의 가치가 있다.

 

인플레이션을 고려하면 16.5%의 증가는 약 24.5%의 점프처럼 큰 타격을 준다.

 

월별 기준으로 5월 임대료는 5.7% 인상되어 3년 만에 가장 큰 월간 급등을 나타냈지만 2019년 5월 평균 임대료 2,365달러에는 여전히 몇 달러 낮다.

 

평균 월 임대료가 가장 많이 인상된 곳은 토론토 시로, 5월에 일반 임대료가 전년 대비 19.8% 증가한 2,438달러에 이르렀다.

 

Bay Street corridor는 임대료에 있어서 가장 뜨거운 장소였으며 GTA에서 가장 높은 평균을 기록했다. 도시의 중심부에 있는 전형적인 집을 임대하는 것은 이제 월 2,764달러의 비용이 들게 될 것인데, 이것은 작년에 비해 12% 증가했고 2019년에 보였던 최고치보다 1퍼센트 포인트 높은 것이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미시소가 시티 센터 지역은 콘도와 아파트 임대료가 월 2,728달러로 전년 대비 28%나 급등했다.

전문가들은 만연한 인플레이션을 금리 인상, 공급망 문제,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주택 공급과 치열한 수요 사이의 불균형 등과 함께 물가 상승의 많은 요인들 중 하나로 지적한다.

 

보고서는 "불확실한 경제 시기에 이사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생애 첫 주택 구입자가 더 많아지고 임대 주택에 머물기로 결정하면서 공급이 고갈되기 때문에 이러한 공급 부족이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악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블로그TO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추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