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화려하고 의미있는 새 10 달러짜리 지폐가 국제 통화 전문가 협회에 의해 2018년 올해의 지폐로 선정되었고 거의 15년 만에 처음으로 캐나다 지폐가 선정된 셈이다.

국제 은행 노트 학회 (IBNS)는 투표권 회원국들이 2018년에 전 세계적으로 발행된 150개 이상의 최고 지폐로 캐나다의 수직 10달러권을 압도적으로 결정했다고 이달 초 발표했다.

"거의 처음부터 캐나다의 새로운 세로 방향 10달러 지폐가 압도적이었고 스위스, 노르웨이, 러시아, 솔로몬이 그 뒤를 이었다.

"이것은 올해 IBNS Bank of the Year 상을 수상하기 위해 5 번째 연속 폴리머입니다."

IBNS는 인권 아이콘인 비올라 데스몬드 (Viola Desmond)와 하이 엔드 기술 특징을 모두 갖춘 캐나다의 새로운 열정을 환영했다.

"최신 기술 표준을 반영하여 대담한 보안 기능은 확인하기 쉽지만 위조는 어렵습니다."라고 이 그룹은 언급했다. "캐나다는 몇년마다 새로운 단위를 발행할 것을 계획하고 있으며, 캐나다 은행은 이 시리즈의 다음 네개의 지폐도 세로 형태를 사용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캐나다 인권 박물관과 1946년 영화관의 “백인전용” 구역을 떠나는 것을 거부한 유명한 노바 스코시아 사업가인 데스몬드가 캐나다 인권을 강조한 것도 고무적이다.

데스몬드는 자국 통화에 등장한 최초의 평민의 여성이다. 그녀는 사회 정의와 캐나다의 인종적 평등을 위한 투쟁의 역사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 중 한명으로 남아 있다.

*Lauren O'Neil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