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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콘도, GTA에서 가장 저렴하고 두 번째로 수요가 많은 유형 2022-08-09 22:11:54
작성인
  root
조회 : 339   추천: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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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중개업소 주카사는 새로운 보고서에서 GTA의 콘도 아파트 평균 가격이 7월에 11.9% 올랐다고 지적했다.

이 수치는 토론토 지역 부동산 위원회(TRREB)가 제공한 것으로, 지난 달 이 지역 또는 토론토 시의 모든 부동산 유형 중 가장 큰 연간 가격 상승률을 기록했다.

토론토 타운하우스가 매년 7.6%씩 가격이 올랐다. 한편 시내 단독주택은 전년대비 가격이 7.3% 하락했다.

주카사는 "토론토와 GTA에서 눈에 띄는 부동산 유형은 콘도 아파트"라고 말했다.

 

총 1,365개의 콘도 아파트가 토론토와 GTA의 나머지 지역에서 7월에 거래되었다. 연간 47.5% 감소했지만 지난달 분양한 단독주택 수인 2203가구를 넘어선 데 그친 수요다.

클라우디오 카스트로 주카사 매니징 브로커는 "2020년과 2021년 대부분 기간 동안 구매자들은 콘도에 대한 관심을 잃었고 많은 사람들이 자유보유 부동산에 눈독을 들이면서 콘도의 가격을 내렸다"고 말했다.

"콘도 아파트는 여전히 토론토와 GTA에서 가장 저렴한 부동산 유형이며, 구매자들이 뒷마당과 더 많은 재택 공간이 있는 부동산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초점을 이동함에 따라, 특히 GTA에서 콘도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토론토 이외 지역에서는 지난달 GTA에서 필 리젼과 요크 리젼이 각각 154개와 145개로 가장 많은 콘도를 판매했다. 그 뒤를 이어 미시소가 128개의 판매고를 올렸다.

 

주카사는 이 지역들이 모두 토론토보다 더 저렴하다고 지적했다. 7월에 필의 콘도의 평균 가격은 616,876달러였고, 요크에서는 687,843달러, 미시소가에서는 628,116달러였다. 토론토의 평균 가격은 744,092달러였다.

주카사는 이 자료가 "잠재적인 콘도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자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때문에 시장을 개척해야 하고, 후자는 수요가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TRREB의 최근 마켓워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7월 토론토와 GTA에서 분양된 주택은 4912채로 1년 전보다 47% 감소했다. 신규 상장 건수는 매년 4% 하락했다.

매년 큰 폭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주카사는 전월 대비 매출 감소가 예상될 것이라며 "더 전통적인 부동산 사이클"을 따랐다고 말했다.

 

카스트로는 "평소에는 부동산 시장이 주택 매매와 신규 상장이 증가하고 다른 때는 하락하는 주기를 따른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휴가나 여행으로 집을 비우고 부동산 시장에는 덜 관여하기 때문에 우리가 보고 있는 전월 대비 매출 하락은 여름 트렌드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데일리하이브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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