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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스라엘 연구: 네 번째 코비드19 백신은 오미크론에서 제한된 결과를 보여준다. 2022-01-17 21:14:07
작성인
  root
조회 : 183   추천: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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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한 병원은 월요일(현지시간)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의 4번째 접종이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오미크론 변종에 대한 제한적인 방어만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쉐바 병원은 지난달 화이자 바이오엔텍 백신을 접종한 154명과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 120명 등 270명 이상의 의료진에게 4차 백신을 투여하기 시작했다. 이들 모두 이전에 화이자-바이오엔텍 백신을 3회 접종한 바 있다.

 

임상시험 결과 두 그룹 모두 지난해 세 번째 백신을 접종했을때보다 '약간 높은' 항체 증가율을 보였다. 그러나 증가한 항체가 오미크론의 확산을 막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항체 수치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네 번째 백신은 바이러스에 대한 부분적인 방어만을 제공할 뿐입니다,"라고 병원 감염병 부서의 책임자인 길리 레게브-요차이 박사는 말했다. "이전 변종들에 대해 더 효과적이었던 이 백신들은 오미크론보다 더 적은 보호 효과를 제공합니다."

예비 결과는 이스라엘이 60세 이상의 인구에게 두 번째 부스터 주사를 제공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였다. 정부는 최근 몇 주 동안 5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두 번째 예방 접종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보건부의 나만 애쉬 박사는 이번 연구가 네 번째 백신 노력이 실수였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그것은 세 번째 부스터의 시작에 대한 항체 수치를 되돌려 줍니다. 특히 노년층에게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그는 채널 13 TV에 말했다.

그러나 그는 당국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추가적인 홍보 캠페인을 확대할지 여부를 논의하는 동안 이번 연구가 고려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은 지난해 자국민에게 널리 예방접종을 한 첫 번째 국가 중 하나였으며 지난 여름에도 예방접종을 한 첫 번째 국가가 되었다. 노년층 이스라엘인들을 위한 가장 최근의 장려 캠페인은 또한 세계 최초의 것으로 믿어지고 있다.

이스라엘의 적극적인 예방접종 노력은 최근 몇 주 동안 오미크론 발병을 막지 못했다. 이 변종은 기록적인 감염 수준을 야기시켰고, 심각한 질병자의 수가 이전의 파동보다 낮게 유지되고 있지만,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입원을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것은 또한 많은 수의 이스라엘인들을 격리시켜 학교와 사업체들을 긴장시켰다.

오미크론은 이미 많은 나라에서 지배적이며 백신 접종을 받았거나 이전에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을 감염시킬 수도 있다. 그러나 초기 연구에 따르면 델타 변종보다 심각한 질병을 일으킬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방접종은 여전히 심각한 질병, 입원, 사망으로부터 강력한 보호를 제공한다.

 

이스라엘 정부는 지난 화요일 경제를 유지하기 위해 의무 격리 기간을 7일에서 5일로 단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프탈리 베넷 총리는 "이번 결정으로 우리는 공중보건을 계속 보호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도 지속해서 이 어려움을 안전하게 헤쳐나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City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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