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는 입원 환자 수가 감소함에 따라 주에 대한 제한을 완화하고 있다고 Doug Ford 총리가 목요일 발표했다.

 

목요일 기자 회견에서 Ford는 온타리오주 보건부 장관 Christine Elliott, 온타리오주 보건 최고 의료 책임자인 Kieran Moore 박사와 함께 발표했다.

 

1월 31일부터 온타리오주의 사업체는 50% 용량으로 복귀한다. 경기장, 콘서트장 및 극장은 최대 500명으로 제한되며, 사교 모임 제한은 실내 10명, 실외 25명으로 증가한다.

 

레스토랑, 바, 기타 음식 및 음료 시설은 수용인원 제한을 50%로 유지한다. 식료품점, 쇼핑몰, 스포츠 및 레크리에이션 피트니스 시설, 영화관, 회의 및 이벤트 공간, 카지노, 빙고 홀, 게임 구역, 종교 의식 및 서비스를 포함한 상점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예정이다.

 

박물관, 갤러리, 수족관, 동물원 및 이와 유사한 명소도 50% 수용이 제한된다.

 

2월 21일 발효되는 이 재개장 전략의 두 번째 단계에서 온타리오주는 사회적 모임 제한을 늘리고 영화관, 실내 스포츠 장소 및 레크리에이션 시설 등 백신의 증명이 필요한 실내 공공 환경에 대한 용량 제한을 없앰으로써 공공 보건 조치를 추가로 해제할 것이다.

 

3월 14일, 주는 모든 실내 공공 장소의 수용 인원 제한을 해제한다. 예방 접종 증명서는 진행중인 조치 외에도 이전에 설명한 공공 환경에서 유지된다.

 

실내 사교 모임 제한은 실내 50명으로 증가하고 야외 모임에는 정원 제한이 없다.

 

이번 주 초, 총리는 규제 완화를 암시했으며 수요일 엘리엇 장관은 기자들에게 "희망의 빛"이 있다고 말했다.

 

1월 3일 새해 직후에 더 엄격한 제한이 발표됬었다. 이 지방에서 숫자가 급증함에 따라 실내 식당, 나이트클럽, 스트립 클럽, 바 등 위험 요소가 더 높은 시설이 문을 닫았다. 당시 양성률은 거의 40%에 달했고 입원은 7일마다 두 배로 증가했었다.

 

이제 포드는 긍정적인 비율이 15.9%로 상대적으로 낮다고 말했다.

 

“새로운 입원이 둔화되고 있으며 이제 2주마다 두 배 가까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 병원에서의 경험에 따르면 Omicron이 Delta만큼 심각하지 않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라고 Elliott가 말했다. "지역사회에서 훨씬 더 높은 전파율에도 불구하고 이전 유행보다 훨씬 더 적은 수의 환자가 집중 치료를 필요로 합니다."

 

온타리오주는 4,061명이 COVID-19로 인해 입원했으며 목요일 기준 75명의 새로운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수요일과 비교하여 입원 환자 수는 71 명이 감소했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