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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만에 화성이 지구에서 가까워진 날인 7월 27일 금요일에 아주 밝게 비추워져서 망원경으로 관측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아주 좋은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NASA에 따르면, 화성이 약 100분이상 밝게 비출것이라고 하네요. 우리는 일반적으로 매년 일식과 월식을 경험하지만, 이번주는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 현상으로 매우 드물 것이라고 합니다. 달은 전체 해의 가장 먼 곳에서 가장 작은 보름달이 될 것이고 지구상의 많은 사람들이 절대로 다시 볼 수있는 기회를 갖지 못할 가장 긴 총 월식을 산출 할 것이라고 합니다. 종종 블러드 문 (a blood moon) 이라고도 불리는 총 월식은 지구가 태양과 달 사이를 직접 이동할 때 발생하며, 지구의 그림자는 달을 덮고, 보통 그 표면을 반사하는 햇빛을 차단하여 붉은 오렌지 빛을 낸다고 합니다. 아래의 이미지에 나오듯이 태양, 지구 및 만월의 순서인 직선으로 정렬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처음부터 끝까지 달이 완전히 빨간색으로 보이는 총 월식은 103 분 동안 지속될것이라고 합니다. 만약 이번 기회를 놓친다면, 다음엔 2035년 9월에나 가능하다고 하니, 화성 관찰을 위해 Ontario Science Centre를 방문해보시는게 어떨까요? MarsFest는 캐나다 토론토 센터의 Royal Astronomical Society와 공동으로 진행됩니다. Guest Speaker: Tanya Harrison, PhD, Director of NewSpace Initiative, University of Arizona | 9:30 p.m.
8 p.m. – 1 a.m. 출처: 데일리하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