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대학교(U of T)가 새로운 순위에서 세계에서 가장 지속 가능한 대학으로 인정받았다.

 

환경 영향, 사회적 영향 및 거버넌스 측면에서 고등 교육 기관을 평가하는 QS 세계 대학 순위: 지속 가능성 2024에는 거의 1,400개에 달하는 글로벌 대학이 포함된다.

 

U of T는 지난해 순위 2위에서 상승했으며,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가 해당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방법은 고등 교육 기관이 세계에서 가장 두드러진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추적한다. U of T는 환경 부문에서 3위, 사회적 영향 부문에서 7위를 차지했다.

 

환경 영향 범주는 지속 가능한 교육, 지속 가능한 기관 및 지속 가능한 연구로 구성되며, 사회적 영향 범주에는 고용 및 기회, 평등, 삶의 질, 교육 영향 및 지식 교환이 포함된다.

 

캐나다 대학은 지속가능성 부문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목록에 포함된 다른 캐나다 대학으로는 지속 가능성 순위에서 세계 4위를 차지한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UBC)와 온타리오주 런던에 위치한 웨스턴 대학교(Western University)가 있다. 10위 몬트리올 맥길대학교(13위), 앨버타대학교(28위), 온타리오주 킹스턴 퀸스대학교(64위) 등이다.

 

"토론토 대학 커뮤니티는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리의 글로벌 리더십을 인정받은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U of T의 Meric Gertler 총장은 말했다. “이것은 21세기의 이 위대한 도전의 모든 측면을 충족시키기 위해 헌신하는 많은 U of T 교수진, 학생, 교직원 및 졸업생의 혁신과 헌신에 대한 훌륭한 찬사이다.

 

“그들은 우리 캠퍼스, 지역 사회, 전 세계에서 효과적인 조치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위 10위 안에는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대학교, 맨체스터대학교(영국), UBC, 오클랜드대학교(뉴질랜드),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시드니대학교(호주), 룬드대학교(스웨덴), 멜버른 대학교(호주) 및 웨스턴 대학교(온타리오 주 런던)이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