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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토론토 시내 보행량 크게 감소! 2022-11-25 17:34:32
작성인
  root
조회 : 212   추천: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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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토론토 다운타운의 근로자 유동인구는 원격 근무 증가로 인해 여전히 봉쇄 전 수준의 이동성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한다.

 

Canadian Chamber of Commerce Business Data Lab의 최근 연구는 캐나다의 새로운 직장 이동성 동향을 분석했다.

 

이 연구는 13개 주 및 준주에 대한 자세한 결과를 제공하고 캐나다 전역의 55개 도심 지역을 분석한다.

 

주요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 복귀에 상당한 지역적 편차가 있으며 원격 근무는 최대 도시의 직장에서 불균형적으로 발생했다.

 

토론토와 같은 대도시에서는 이동성이 감소한 반면 다른 소도시에서는 반대 추세를 겪고 있다.

 

토론토와 같은 대도시에서 다운타운 허브가 축소되고 있는 현상

 

"대유행의 결과로, 전통적인 '허브'는 줄어들고 있는 반면, 외곽 '스포크'는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원격 작업을 수용하는 지식 노동자들에 의해 주도되고 있는 인구 밀도가 낮은 지역(대도시에서 2시간 이내 통근)을 선호하여 캐나다 대도시의 도심에서 이주하는 것과 일치합니다."라고 연구에의해 발표됬다.

 

이동 패턴의 다른 주요 동인은 대학 학위를 소지한 근로자가 많고, 여성과 자녀가 있는 가족의 비율이 높으며, 직장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더 높은 곳에서 대면 업무 복귀가 더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 따르면 토론토 시내에서는 직장으로의 이동성이 크게 떨어졌지만 Brantford, Barrie 및 Brampton과 같은 주변 지역에서는 증가했다고 한다.


 

토론토 시내 보행량 46% 감소

2020년 1월과 비교하여 시내 근로자의 보행량은 토론토에서 46%, 마컴에서 40%, 미시소거에서 33%, 본에서 26%, 오크빌에서 25% 감소했다.

 

반면 Brampton에서는 근로자의 보행량이 27% 증가했다.

 

온타리오주의 작업장 변경 이동성은 2020년 1월 이후 13% 감소했으며 긍정적인 변화와 관련하여 13개 주 및 테리토리 중 12위를 차지했다.


 

토론토는 직장으로의 이동 비율 변화에 있어 캐나다 전역의 55개 도심 지역 중 50위를 차지했다.

 

이 연구는 "사회적 거리두기는 원격 근무에 대한 신속한 실험을 강요했고, 이동 패턴을 변경하고 기업과 근로자가 그들이 어디서, 언제, 어떻게 일하는지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하도록 촉구했다"고 지적했다.

 

 

*블로그TO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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