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부터 TTC는 2019년 예산의 일환으로 전면적으로 요금을 10센트 인상한다고 한다.

가격 인상은 교환권과 선불 요금이 현행 3달러에서 3달러 10센트까지 오르는 것을 의미하는 반면 성인의 현금 요금은 3.25달러로 변동이 없을 것이다.

TTC는 요금 인상으로 인해 2천 6백만달러의 추가 수입이 발생하여 올해 예상되는 1억달러의 경비 증가를 부분적으로 상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교통 공사에 따르면 앞으로 15년간 자본 수요를 맞추기 위해서는 335억달러가 필요하다고 한다.

15년 자본 투자 계획서는 "TTC는 자본 투자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폐기물과 자본 요구 사항을 포괄적으로 검토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15년 동안 필요한 총 자본 투자액이 335억달러로 파악되었습니다."

이 예산은 지하철, 버스 및 노면 전차 서비스의 추가를 포함하며 한번의 요금으로2 시간안에 hop-on, hop-off 서비스, 용량 개선 이니셔티브와 같은 서비스를 보호하며, 12 세 이하 어린이가 무료로 탑승 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일요일 이른 서비스를 도입한다.

TTC 위원장인 Jaye Robinson은 운임 인상이 최후의 수단이라고 말했다.

"이 예산을 통해 토론토 의회가 지난 몇년간 승인한 중요한 공공 교통 서비스 투자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로빈슨이 1월에 언급했었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