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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캐나다 은행, 고질적인 인플레이션 속 기준금리 인상 2023-06-07 10:59:33
작성인
  root
조회 : 176   추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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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은행은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됨에 따라 지난 1월 이후 첫 금리 인상인 수요일 0.4% 포인트 인상을 발표했다.

 

현재 기준금리는 4.75%로 2001년 이후 최고치다.

 

중앙은행은 "증거 축적에 따라 집권이사회는 통화정책이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맞추고 인플레이션을 2% 목표치로 지속 가능하게 되돌리기에 충분하지 않다는 우리의 견해를 반영해 정책금리를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캐나다는 보도 자료에서 말했다.

 

경제의 초과수요는 타이트한 노동시장, 예상보다 나은 1분기 경제 성장, "놀라울 정도로 강한" 소비 성장 등을 인용하면서 예상했던 것보다 더 지속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인플레이션은 4월에 예상보다 더 뜨거워졌다고 중앙은행은 언급했다.

 

금리 인상 결정은 캐나다 경제의 지속적인 강세로 인해 중앙은행이 다시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경제학자와 예측가들의 추측 이후 나온 것이다.

 

앞으로 중앙은행은 경제와 인플레이션의 진화를 계속 모니터링할 것이며, 1월 이후 금리 발표 텍스트에 등장한 금리 인상을 일시 중지하는 문구를 삭제하겠다고 밝혔다.

 

1월에 캐나다 은행은 2022년 3월에 시작된 공격적인 금리 인상 주기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했으며, 중앙 은행은 금리가 인플레이션을 억제할 만큼 충분히 높을 수 있다고 조심스럽게 낙관적으로 보였지만 중단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조건부라고 강조했다.

 

그 이후로 경제 데이터는 지금까지 경제가 정체될 것으로 예상했던 예측가들을 계속해서 놀라게 했다. 높은 이자율로 인해 소비자와 기업의 차입 비용이 높아짐에도 불구하고 기업은 여전히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소비자는 계속 지출하고 있다.

 

그리고 인구가 빠르게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신규 근로자는 노동 시장에 빠르게 흡수되어 5개월 연속 실업률을 5%로 유지했다. 이는 지난 여름에 도달한 사상 최저치인 4.9%를 약간 웃도는 수치이다.

 

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8.1%로 정점을 찍은 이후 크게 둔화됐다. 그러나 연율은 4월에 4.4로 소폭 상승했다. 퍼센트로, 여름 이후 처음으로 인플레이션이 상승했다.

 

중앙은행은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여름에 약 3%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지만 근원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아져 인플레이션이 2% 이상 고착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졌다고 밝혔다.

 

 

*City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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