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는 목요일에도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연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대기 질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

산불이 계속 타면서 오후에는 여전히 대기질 지수가 10포인트 척도인 7이나 8로 상당히 흐릴것으로 예상된다.

북풍은 시속 15~25km, 돌풍은 30km로 우리 지역으로 계속해서 연기가 유입되겠다. 목요일 저녁에도 여전히 뿌연 상태로 연기가 매우 짙게 나타날것으로 보인다.

아래 지도는 오후 7시에도 여전히 상태가 흐릿할 것이며, 빨간색과 오렌지색은 연기의 농도가 짙어지고 녹색은 연기의 농도가 감소함을 나타낸다.

미세먼지가 대기 중에 떠 있는 상태에서, 사람들은 눈물이 나고 가려운 눈, 목이 긁히고 어지러움, 그리고 피로를 경험할 수 있다. 천식이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과 같은 호흡기 민감성을 가진 사람들은 실내에 머무르며 격렬한 활동을 피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달리기나 자전거 타기와 같은 신체적으로 힘든 활동은 장기간 동안 권장되지 않는다.

오늘 오후에 소나기가 몇 차례 내릴 수도 있고, 그것은 연기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금요일로 접어들면서 일부 바람이 남서쪽으로 방향을 바꾸면서 연기가 여전히 거의 짙지 않을 것이며, 이는 본질적으로 연기 일부를 이 지역 밖으로 밀어내는 것이다. 금요일에도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높아져서 연기를 제거하려는 시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보호를 위해, 사람들이 호흡하는 미립자 물질의 양을 제한하기 위해 마스크(이상적으로 N95)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심지어 마스크를 약간 적셔 미립자 물질의 일부를 걸러낼 수도 있다. 또한 가급적 외부로부터의 공기 흐름을 제한하기 위해 창문과 문을 닫고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가장 높은 위험 범주에 속하는 사람들은 폐 질환, 심장 질환, 임산부, 어린이 및 노인들이다.

GTA 전역의 대부분의 학교 이사회는 경고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토론토 교육청(TDSB)은 운동 경기와 현장 학습을 포함한 목요일의 야외 활동이 실내로 이동하거나 일정을 변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틀 연속으로, 나이아가라 폭포 불꽃놀이 프로그램은 지역의 대기 질 때문에 진행되지 않을 것이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