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슨 휴런 조약 소송 기금(Robinson Huron Treaty Litigation Fund)의 지도자들은 토지 사용에 대한 미지급 연금에 대해 온타리오 및 캐나다 정부와 제안된 100억 달러의 합의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21개의 Robinson Huron First Nations를 대표하는 이 기금은 토요일 이 제안이 170년 이상 거슬러 올라가는 과거의 미지급 연금과 관련된 청구만 해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Robinson-Huron 조약은 1850년에 서명되었고 자원 수입과 관련된 연간 금액을 First Nations 그룹에 지불하기로 약속했지만 연금은 1인당 약 $1.70에서 1인당 $4로 인상된 1875년에 한 번만 인상되었다. 그 이후로 증가하지 않았다.

 

제안된 법원 밖 합의는 연방 정부가 금액의 절반을 지불하고 나머지 절반은 주에서 나올 것이다.

 

Wiikwemkoong Unceded Territory를 대표하는 Duke Peltier 대변인은 21개의 퍼스트 네이션이 2012년에 함께 모여 법원을 통해 합의를 모색했지만 결국 2022년 4월 회담이 시작된 후 협상 테이블에 도달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성명에서 "우리는 법정에서 화해가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캐나다와 온타리오는 우리의 말을 듣고 이 제안된 합의를 실현하기 위해 협상 테이블에서 만났습니다."

 

2018년 온타리오 상급법원은 왕실이 영토에서 얻은 수익을 반영하기 위해 로빈슨-휴런 조약에 따라 연간 지불액을 인상할 의무가 있다고 판결했다.

 

Batchewana First Nation의 Chief Dean Sayers는 “우리 커뮤니티는 이 조약 위반으로 인해 경제적, 문화적,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고 언급했다.

 

"우리는 이 합의를 캐나다와 온타리오가 조약에서 확인된 우리의 권리를 존중하고 이행하겠다는 약속을 보여줄 기회로 보고 있습니다."

 

마크 밀러(Marc Miller) 연방 왕족-원주민 관계부 장관은 토요일 성명을 통해 이번 합의가 “과거의 잘못을 지적하고 미래를 위한 조약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진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ayers는 앞으로 자원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공유하는 방법에 대해 모든 당사자가 거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캐나다, 온타리오, 21개 퍼스트 네이션 사이에 협력을 확대하여 자원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어떻게 공유할 것인지에 대해 자리를 잡고 앞으로 나아가는 거래를 성사시켰습니다. 조약 약속의 해석 - 새로운 약속”이라고 그는 전화 인터뷰에서 말했다.

 

Sayers는 올해 말에 정식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희망이지만 그때까지는 주민들의 질문에 답하기 위해 커뮤니티가 토론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약의 집합성, 조약의 역사적 관점, 전반적인 최종 합의에 도달한 방법과 이유에 대해 더 많은 인식이 필요합니다."라고 Sayers는 말했다. "그래서 일어나지 않은 많은 의사 소통이 있습니다."

 

퍼스트 네이션 커뮤니티와 함께 일련의 정보 세션이 열릴 것이다. 은퇴한 온타리오 항소법원 판사 Harry LaForme이 8개월 이내에 추천 보고서를 준비하는 것을 목표로 세션을 이끌 것이라고 한다. LaForme은 Anishinabe이며 온타리오 남부에 있는 New Credit First Nation의 Mississaugas 회원이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