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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GTA 일부 지역에 심한 뇌우주의보 발령 2023-07-06 14:49:44
작성인
  root
조회 : 187   추천: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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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연속 심한 더위와 습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GTA 일부 지역에 심한 뇌우 주의보가 발령되었다.

 

캐나다 환경부(Environment Canada)는 Newmarket 및 Uxbridge 주변 지역을 포함하여 York 및 Durham 지역의 북부 지역에 대한 주의보를 발령했다. 또한 Barrie와 Lake Simcoe 주변 지역을 포함하여 별장 지역에도 같은 발령이다.

 

기상청은 “강한 돌풍, 큰 우박, 폭우를 일으킬 수 있는 심한 뇌우가 발생하기 좋은 조건”이라고 밝혔다. "느리게 움직이는 한랭 전선이 온타리오 남부를 통과함에 따라 오늘 오후 일찍 산발적인 뇌우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심각한 뇌우의 위협은 오늘 저녁에 줄어들 것입니다."

 

CityNews 기상학자 Jessie Uppal은 오후까지 토네이도의 잠재적인 위협과 함께 Georgian Bay에 더 강한 폭풍 발생이 있을거라고 말했다.

 

3일째 폭염 속 GTA

온타리오 대부분 지역은 또한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과 함께 습도가 고려될 때 기온이 다시 한 번 40C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열경보를 받고 있다.

 

Uppal은 “GTA에서 매우 덥고 습한 날씨가 마지막 날까지 계속됩니다.”고 덧붙였다.

 

목요일 아침에 토론토에서는 이미 30C 가까이 느껴졌다. 수요일에 보장된 최고 기온은 30C이며, 체감온도는 40도에 가까웠다.

 

금요일은 극심한 더위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한낮 최고 기온은 몇 도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약간의 안도감을 줄 것이다. 최고 기온은 27C로 예상된다.

 

주민들은 물을 충분히 마시고 부기, 열사병, 뇌졸중과 같은 열 질환 증상이 있는지 취약한 개인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도록 상기시키고 있다. 어린이, 임산부, 노인, 만성 질환자, 실외에서 일하거나 운동하는 사람들은 폭염 기간 동안 더 큰 위험에 노출될수 있다.

 

토론토 시는 화요일과 수요일에 7개 장소에서 야외 수영장 시간을 자정 직전까지 연장했다. 목요일에 시간이 다시 연장될지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

 

  • Alex Duff
  • Giovanni Caboto
  • McGregor Park
  • Monarch Park
  • Parkway Forest
  • Smithfield Park
  • Sunnyside

 

지구는 계속해서 최고 기온을 기록하고 있다.

지구의 평균 기온은 지구가 비공식 기록에 도달한 지 이틀 만인 수요일에 최고 기록을 유지했다.

 

일련의 기후 변화로 인한 극한 현상의 최신 지표이다.

 

위성 데이터와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사용하여 세계의 상태를 측정하는 도구인 University of Maine의 Climate Reanalyzer에 따르면 지구의 평균 기온은 섭씨 17.18도(화씨 62.9도)였다. 이는 월요일 최고 기온 17.01C(62.6F)와 화요일 최고 기온 17.18C(62.9F) 이후에 나온 것이다.

 

과학자들은 2023년에 석탄, 천연가스, 석유와 같은 화석 연료의 연소로 인해 대기가 따뜻해지면서 인간이 초래한 기후 변화로 기록적인 더위를 볼 수 있다고 몇 달 동안 경고해왔다.

 

 

*City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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