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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북한 김 정은, 한미 훈련 며칠 앞두고 미사일 생산량 대폭 증산 지시 2023-08-13 23:41:14
작성인
  root
조회 : 137   추천: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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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연례 군사훈련을 시작하기 며칠 전인 월요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주요 군수공장을 다시 시찰하고 미사일 등 무기 생산을 대폭 늘리도록 지시했다고 관영 매체들이 전했다.

김정은의 더 많은 무기 생산 추진은 또한 미국 관리들이 러시아 국방장관이 최근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위해 러시아에 더 많은 무기를 판매하는 것에 대해 북한과 대화를 나눴다고 믿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금요일과 토요일에 전술 미사일, 이동식 발사대, 장갑차, 포탄 등을 생산하는 공장들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김정은은 미사일 공장을 멈추는 동안 이 시설이 최전선 군부대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미사일을 대량 생산할 수 있도록 생산 능력을 "강력히 증대"할 목표를 세웠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전했다.

김정은은 “전쟁준비의 질적 수준은 군수공업의 발전에 달렸으며 공장은 조선인민군의 전쟁준비를 다그치는데서 매우 중요한 책임을 지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공장들을 방문하면서, 김 위원장은 더 많은 현대식 미사일 발사 트럭을 만들 것을 요구했고 "지수적인 속도로" 대구경 방사포 포탄의 생산을 늘릴 긴급한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고 그 보고서는 말했다. 김 위원장은 또한 새로운 유틸리티 전투 장갑차를 몰았다고 KCNA는 언급했다.

 

김정은은 2019년 당시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와의 고액의 외교가 결렬된 이후 그의 핵과 미사일 무기고를 확장하는데 주력해 왔다. 2022년 시작 이래로, 김정은의 군대는 미국과 한국에게 합동 군사 훈련의 확대에 대해 경고한다는 명목으로 100개 이상의 미사일 실험을 실시했다.

미국과 한국이 이달 말 하계 군사훈련을 시작하기 때문에 북한은 조만간 추가적인 무기 실험을 할 수도 있다. 북한은 한미 훈련 침략을 위한 연습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동맹국들은 북한을 공격할 의도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의 말을 인용해 북한이 적들을 "확실히 전멸시킬" 힘을 가진 "압도적인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고 어떤 전쟁에도 대처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많은 전문가들은 김정은이 미국과의 외교가 재개될 때마다 제재 완화와 같은 미국의 양보를 얻어내기 위해 결국 자신의 현대화된 무기 무기고를 사용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달 초, 백악관은 미 정보 관리들이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이 지난달 평양을 방문했을 때 북한 관리들과 우크라이나 전쟁을 위해 러시아에 대한 군수품 판매를 늘리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북한은 러시아에 포탄과 탄약을 보냈다는 미국의 주장을 부인해 왔다. 하지만 북한은 전쟁과 관련해 러시아를 공개적으로 지지했으며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 점령지를 재건하는 데 도움이 될 노동자들을 파견할 것을 시사했다.

김정은은 핵 프로그램에 대한 미국의 압력 캠페인과 팬데믹과 관련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하여 중국 및 러시아와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CTV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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