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는 아키아의 트리페발(Trippevals) 및 홉발(Hoppvals) 셀룰러 블라인드가 어린이에게 질식 위험이 있다는 이유로 리콜했다.
월요일에 발행된 리콜 통지에서 보건국은 리콜된 블라인드가 유선 창 가리개에 관한 연방 규정을 준수하지 않아 어린이가 질식할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게다가 리콜된 제품의 디자인은 작은 부품으로 인한 위험을 적절하게 해결하지 못하여 잠재적으로 어린 아이들의 질식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캐나다 보건부는 통지문에서 말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2021년 5월 1일부터 2022년 9월 5일 사이에 판매된 아키아의 트립페발(Trippevals) 및 호프발스 셀룰러 블라인드(Cellular Blinds)와 관련이 있다고 했다.
리콜된 블라인드는 대만에서 제조된 총 127,857개가 언급된 기간 동안 캐나다에서 판매되었다.
그러나 8월 10일 현재 캐나다에서는 이 블라인드와 관련된 사고나 부상에 대한 보고가 접수되지 않았다.
캐나다 보건부는 소비자들에게 리콜된 제품의 사용을 "즉시" 중단하고 구매 증명 없이 환불을 위해 아키아에 연락할 것을 촉구했다.
*CTV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