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교통 위원회(TTC)는 하루 중 상당 시간 동안 승객들에게 불편을 끼쳤던 시스템 전반의 PRESTO 요금 자동 판매기 문제를 해결했다.

해당 사건은 월요일 오전 6시 30분 직전에 보고됐으며 TTC는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TTC 대변인은 고객이 신용/직불 카드 옵션을 사용하여 PRESTO 카드에 금액을 추가하거나 자동 판매기에서 요금 미디어를 구매할 수 없다고 말했다. 다른 모든 기능은 작동되었다.

TTC는 문제가 오후 2시 30분쯤 해결됐다고 밝혔다.

메트로링스는 성명을 통해 정전 원인을 "TTC의 일부 PRESTO 자판기에 영향을 미치는 간헐적인 기술적 문제"라고 밝혔다.

8월 초, TTC는 승객이 대중교통 시스템 요금에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결제 방법을 공개했다. 토론토 시와 주정부 관계자들은 이 변경 사항이 8월 15일부터 시행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탑승자는 스마트폰이나 스마트워치의 카드를 포함한 은행 카드를 모든 종류의 차량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성인 1회용 체크카드 또는 신용카드 요금은 3.30달러이다.

작년에 메트로링스는 GO 트랜짓, UP 익스프레스, 브램튼 트랜짓, 벌링턴 트랜짓, 더럼 리전 트랜짓, 해밀턴 스트리트 철도, 마이웨이, 오크빌 트랜짓, 요크 리전 트랜짓에서 요금을 지불하기 위해 전화나 시계를 포함한 직불 또는 신용 카드로 탭하는 옵션을 도입했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