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C 고객들은 이번 주말 세인트 조지 역과 세인트 앤드류 역 사이의 라인1 영-유니버시티 구간이 선로 공사로 인해 폐쇄되면서 지하철 이용에 많은 불편이 있을 예정이다.

2023년 10월 28일 토요일에 이 6개 역 구간의 지하철 서비스가 중단되어 주말 할로윈 축제를 즐기기 위해 승객들이 난처해질 가능성이 있다.

설상가상으로, TTC는 진행 중인 프로젝트로 인한 차질이 "셔틀 버스의 서비스 일관성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하면서, 노선 건설로 인해 폐쇄 기간 동안 셔틀 버스를 운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TTC는 승객들에게 스파디나역에서 출발하는 510 스파디나 노면전차를 이용하여 폐쇄를 확인하고 유니버스티역에서 출발하는 506 노면전차, 던다스역에서 출발하는 505 노면전차, 퀸역에서 출발하는 501 대체 버스 또는 킹역에서 출발하는 504 노면전차와 같은 연결된 동쪽 방향 노선으로 환승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는 TTC 승객은 지하철 라인1 영 지점, 세인트 조지와 연결되는 라인2 또는 블로어-영 역에서 환승하여 폐쇄를 우회할 수 있다.

Museum, 세인트 패트릭(St Patrick) 및 퀸즈 파크(Queens Park) 역은 폐쇄 기간 동안 폐쇄되며, 오스굿(Osgoode), 세인트 앤드류(St Andrew), 세인트 조지(St George) 역은 승객들이 Presto 요금을 구매하거나 재충전할 수 있도록 계속 운영된다.

라인1 세인트 조지역과 세인트 앤드류역 간 지하철 운행은 10월 29일 일요일 오전 8시부터 재개된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