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그 포드 총리는 정부가 온타리오주의 가스 및 연료세 인하를 내년까지 연장하는 법안을 발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장안이 통과되면 2024년 6월까지 휘발유세는 리터당 5.7센트, 유류세는 리터당 5.3센트 낮아진다.

리터당 5.7센트의 일시적인 세금 인하는 2022년 7월 1일 처음 시행되었으며 원래 12월 31일에 만료될 예정이었다. 포드는 작년 가을 2023년 말까지 연장을 발표했었다.

더그 포드(Doug Ford) 총리는 성명을 통해 "우리는 1달러가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번 가스세 인하도 온타리오(Ontario) 가정과 기업의 비용을 절감하는 또 다른 방법"이라고 말했다. "우리가 지속되는 인플레이션에 대처를 계속함에 따라, 우리 정부는 앞으로 6개월 동안 사람들과 기업들에게 주유소에서 구호품을 계속 제공하고 있습니다."

포드는 인하가 처음 도입되었을 때 인플레이션이 높은 상태를 유지한다면 정부는 계속 연장을 고려할 것이라고 언급했었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