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토론토에서 휴가 시즌의 시작을 즐기려는 통근자들은 TTC 지하철 6개 역에 영향을 미치는 폐쇄로 인해 여행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TTC는 11월 18일 토요일과 11월 19일 일요일 세인트 조지 역과 세인트 앤드류 역 사이의 라인1 Yonge-University구간에서 지하철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11월 20일 월요일 오전 6시에 서비스가 재개된다.

 

폐쇄 기간 동안 Museum, 세인트 패트릭(St. Patrick) 및 퀸즈 파크(Queen's Park) 역은 계속 접근할 수 없으며, 다른 모든 역은 프레스토(Presto) 요금 구매/재충전 및 지상 노선 연결을 위해 개방된다.

 

대중교통 기관은 TTC 지하철 네트워크의 여러 부분에서 최근 주말에 여러 차례 폐쇄된 이유이기도 한 선로 작업 중단을 다시 한번 비난하고 있다.

 

지난 10월 라인1의 이 노선에서 유사한 선로 작업 관련 주말 폐쇄와 마찬가지로, TTC는 "셔틀 버스의 서비스 일관성에 영향을 미치는 노선 건설"에 책임이 있는 서비스 공백을 메우기 위해 대체 셔틀 버스를 운행하지 않기로 선택했었다

 

시내 전차 노선으로의 차량 과잉이 예상되며, TTC는 예상되는 증가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추가 전차를 운행할 계획이다.

 

이번 주말 토론토의 A 지점에서 B 지점으로 이동하려는 통근자는 미리 계획을 세우고 폐쇄를 탐색하기 위한 대안을 고려할것을 권고한다.

 

통근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옵션 중 일부는 스파디나 역에서 510번 스파디나 노면전차를 타고 506 칼리지, 505 던다스, 501 퀸 교체 버스 또는 504 킹을 포함한 라인1 동부 지점의 역에서 연결된 동쪽 방향 노선으로 환승하는 것이다.

 

승객은 St. George에서 라인2 Bloor-Danforth 연결을 통해 라인1 영 측에 접근할 수도 있다.

 

 

*블로그TO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