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ㆍ
|
|
1,356
|
|
|
|
|
ㆍ
|
|
343
|
|
|
|
|
ㆍ
|
|
646
|
|
|
|
|
ㆍ
|
|
2,333
|
|
|
|
|
ㆍ
|
|
322
|
|
|
|
|
ㆍ
|
|
273
|
|
|
|
|
ㆍ
|
|
627
|
|
|
|
|
ㆍ
|
|
298
|
|
|
|
|
ㆍ
|
|
2,207
|
|
|
|
|
|
|
|
|
|
|
|
|
현재접속자 명 |
|
|
|
|
|
|
|
|
|
경제 게시판입니다. |
제목 |
국토부, 자율주행 리빙랩 도시 공모… 오는 10월 선정 |
2023-08-18 09:37:45 |
작성인 |
조명의 기자 |
|
|
조회 : 239 추천: 33 |
|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범부처가 참여하는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에서 개발된 기술ㆍ서비스를 통합 실증하는 자율주행 리빙랩 도시 선정 공모사업(이하 리빙랩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은 2021년에 착수한 1조1000억 원 규모의 다부처(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경찰청) 연구개발 사업이다. 차량ㆍ부품 등 기반기술은 물론, 인프라, 법ㆍ제도, 서비스 등 2027년 융합형 레벨(Lv.) 4/4+ 자율주행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리빙랩 공모사업은 세계 최초 도시 단위의 자율주행 실증지역 조성을 위해 2027년까지 4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8대 공공서비스를 포함한 범부처 연구 성과물을 실증한다.
8대 공공서비스는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 ▲수요응답형 대중교통서비스 ▲공유차 ▲도시환경서비스 ▲도로유지 ▲긴급출동 및 도로통제 ▲노선형 대중교통서비스 ▲교통사고 예방 순찰이다.
국토교통부는 범부처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개발된 기술 검증은 물론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자율주행 기술ㆍ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기술 전반을 융합할 수 있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으며, 공공ㆍ민간ㆍ이용자 간 파트너십을 통한 자율주행 산업 확산이 가능한 도시를 선정한다.
공모 대상은 광역 또는 기초지자체, 광역지자체와 그 관할구역 내 기초자치단체, 인접한 여러 개의 기초자치단체 등이다. 도시 선정은 이달 17일부터 오는 9월 25일까지 40일간 공모를 거쳐 제안도시에 대한 서면평가와 현장실사 및 발표평가를 통해 이뤄진다. 최종 후보 도시는 오는 10월 중 선정할 예정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이달 28일 `리빙랩 공모사업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자율주행 리빙랩은 범정부 연구개발 과제의 핵심 사업으로 `2027년 Lv.4 자율주행 상용화`라는 정부 목표 달성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는 성공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공모단계부터 세심하게 챙길 것"이라고 밝혔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