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Anholt-Ipsos NBI(국가 브랜드 지수)에 따르면 캐나다는 독일에 이어 세계 2위를 차지했다.

 

독일은 2021년 NBI에서 5년 연속 1위를 유지했지만 캐나다는 2020년 3위를 뛰어넘어 1위에 근접했다는 소식이다.

 

“지난 몇 년 동안 캐나다는 상위 3위 안에 들며 3위를 차지했습니다. NBI 2021은 캐나다가 처음으로 2위를 차지한 것입니다.”라고 보고서는 말했다. "거버넌스, 사람, 이민 및 투자 지수의 1위와 수출, 관광 및 문화의 비교적 안정적인 순위가 2021년 캐나다의 기록적인 순위에 기여했습니다."

 

올해 NBI는 60개국에서 목록을 작성하고 60,000건 이상의 온라인 인터뷰를 포함하여 데이터를 수집하고 글로벌 순위를 집계했다.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Insights and Analytics 회사인 Ipsos는 전반적인 평판과 해당 국가의 전 세계 "긍정적인 인식 수준"을 결정하기 위해 다양한 요소를 기반으로 국가 순위를 매겼습니다.

 

2021년 캐나다의 전체 점수는 70.64점이고, 독일이 71.0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상위 5개국은 다음과 같이 순위가 매겨졌다.

 

독일은 국가 브랜드 지수(Nation Brands Index)에서 60개국 중 1위를 차지했으며 전체 7위이자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독일은 2008년, 2014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에 NBI 1위 국가이다. 올해 1위를 차지한 독일은 이제 NBI 1위 국가로서의 미국의 7년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다음은 지역별로 나열된 2021년 보고서에서 국가별 순위를 나타낸 것이다.

 

북아메리카:

캐나다(2), 미국(8)

 

서유럽:

오스트리아(16), 벨기에(18), 핀란드(15), 프랑스(6), 독일(1), 그리스(21), 아이슬란드(20), 아일랜드(19), 이탈리아(4), 네덜란드(13) , 북아일랜드(24), 노르웨이(12), 스코틀랜드(17), 스페인(11), 스웨덴(9), 스위스(7), 영국(5), 웨일스(22)

 

중부/동부 유럽:

체코(30), 헝가리(32), 라트비아(45), 폴란드(26), 러시아(27), 슬로바키아(37), 터키(38), 우크라이나(48)

 

아시아 태평양:

호주(10), 중국(31), 인도(40), 인도네시아(43), 일본(3), 몽골(54), 뉴질랜드(14), 싱가포르(25), 한국(23), 대만(33) ), 태국(34)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아르헨티나(29), 브라질(28), 칠레(39), 콜롬비아(52), 도미니카공화국(49), 에콰도르(53), 멕시코(35), 파나마(51), 페루(40)

 

중동/아프리카:

보츠와나(58), 이집트(36), 이스라엘(47), 케냐(56), 모로코(42), 나이지리아(59), 팔레스타인(60), 카타르(50), 사우디아라비아(55), 남아프리카(44) ), 탄자니아(57), 아랍에미리트(45)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