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의 겨울은 금요일 밤부터 토요일까지 극적인 기온 급락으로 다시 시작될 예정이지만, 시즌을 대표하는 온화한 기온이 곧 다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금요일의 기온은 약 5C로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피어슨 공항에서는 9.4C에 도달하여 CityNews 680 날씨 보장 $33,300가 깨졌다.

잭팟 당첨자는 월요일 오전 7시쯤 CityNews 680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그러나 금요일 중반의 따뜻함은 북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시원한 공기가 저녁으로 다가오면 사라질 것이다.

금요일 저녁에는 풍속이 시속 30~50km로 최고조에 달할 수 있으며 최저 기온은 영하 7도에 달할 수 있다.

밤새 기온은 영하 15도까지 더 떨어지겠으며, 토요일 아침에는 체감온도가 영하 20도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토론토 시는 58 Cecil Street에 추가 온난화 센터를 개설하기로 했으며, 금요일 저녁 5시에 오픈한다.

일요일까지 따뜻한 공기가 다시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며,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기온이 다시 두 자릿수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더위에는 약간의 비가 내릴 것이며 심지어 뇌우의 위험도 있을 것이라고 CityNews 기상학자 나타샤 람사하이(Natasha Ramsahai)는 7일간의 예보에서 경고했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