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시작페이지로
Toronto
+16...+20° C
로그인 회원가입 회원찾기 미니홈업체
회원로그인 회원로그인
미시톡
263
생활QA
51
음식이야기
97
종교
261
영화.음악
286
웃음충전
29
포토갤러리
65
골프
92
미니홈피용갤러리
46
더보기
현재접속자
MissyCanada   커뮤니티   골프   상세보기  
골프 보따리~
신고하기
제목  [KPGA] 카이도골프, 이승택, 장타왕 등극 '드라이브거리 318.25야드' 2016-11-13 19:10:24
작성인
 문정호 기자
조회 : 551   추천: 142
Email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투어 2년차 이승택(21, 브리지스톤)이 평균 318.25야드를 날려 보성CC(전남 보성) 마운틴, 레이크코스(72, 6,969야드)에서 열린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 최고 장타자에 올랐다.

KPGA 코리안투어는 매 대회마다 전, 후반 각 1개 홀씩 총 2개 홀을 선정 본선 진출자가 가려지기 전인 1, 2라운드에 모든 선수들을 대상으로 8번홀(4, 407야드) 18번홀(4, 449야드)에서 선수들의 드라이브 거리를 측정했다.

이승택은 1라운드 8번홀 366야드, 18번홀 3번 우드로 290야드를 보냈다. 드라이브 거리 측정 시 선수들은 자신의 코스 매니지먼트를 위해 드라이버가 아닌 페어웨이 우드나 아이언 등 다른 클럽을 선택하여 샷을 해도 무방하다. 어떠한 클럽을 사용하든 그 홀에서 기록한 거리가 평균 드라이브 거리를 계산하는
데 사용된다
.

또한 티샷한 공이 페어웨이나 러프 지역에 있을 때는 측정될 수 있으나 OB나 해저드 등 플레이를 할 수 없을 때는 아무리 멀리 보냈었도 그 샷은 인정되지 않으며 공식 기록에도 포함시키지 않는다.

2라운드에서 이승택은 8번홀 294야드, 18번홀 323야드를 보냈다. 187cm의 장신 김건하(24)가 평균 312.75야드로 2, 박배종(30, 넵스) 311.75야드로 3위에 올랐다.

이승택은 장타의 비결로 하체의 안정성을 1순위로 꼽았다. "평소 하체 운동에 주력하는 편이다. 하체가 안정돼야 장타를 낼 수 있다. 전체적인 몸의 균형감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임팩트 시 망설이지 말고 과감하게 휘둘러야 멀리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KPGA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추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