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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TDSB, 예산 균형을 위해 시니어 프로그램 삭감 검토 2024-03-17 21:58:48
작성인
  root
조회 : 66   추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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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지역 교육청은 내년 예산 균형을 맞추기 위한 옵션으로 시니어 주간 프로그램을 없애고 6학년 야외 교육을 삭감하는 것을 고려하도록 요청받고 있다.

 

3월 19일 재정, 예산 및 등록 위원회의 특별 회의에서 논의될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최대 교육청은 내년에 최대 3,7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적자를 처리해야 할 것이라고 한다. 위원회가 교육부로부터 잉여 재산 매각으로 발생한 처분 수익 중 거의 1,600만 달러를 사용하도록 허가를 받았다고 가정할 때 그 숫자는 2,100만 달러 정도로 낮을 수 있다. 이는 균형 잡힌 예산을 제시하는 이사회에 달려 있다고 한다.

 

위원회는 법정 혜택에 대한 자금 부족, 병가 대체 비용, 활용도가 낮은 학교를 폐쇄할 수 없는 것을 위원회의 구조적 적자 원인 중 하나로 지적하고 있다.

 

학교 위원회가 균형 예산을 채택하도록 요구하는 주정부 교육법을 법적으로 준수하기 위해 위원회는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 야외 교육 프로그램을 줄이고 TDSB 시설을 사용하는 커뮤니티 그룹에 대한 허가 수수료를 인상할 것을 제안한다.

 

평생 교육에서 고려되고 있는 변화 중에는 노인의 주간 프로그램을 없애고 국제 언어-아프리카 유산 프로그램과 성인 주간 학교를 더 적은 수의 장소에서 제공하는 것이다.

 

G6 주말 야외 교육 수학 여행을 없애면 야외 교육 주간 센터 방문에 대한 사용자 요금이 인상된다.

 

또한 커뮤니티 그룹은 TDSB 시설 사용에 대한 허가 수수료의 일부로 예정되지 않은 관리인 서비스, 미디어 및 기술 전문가, 보안 담당자 및 주차 관리원 비용을 충당하도록 요청받을 수도 있다. 또한 연간 수수료 인상폭은 소비자물가지수와 연계되어야 한다.

 

보고서는 이러한 조치와 기타 여러 조치를 채택하면 2,340만 달러를 절약하고 이사회에 거의 300만 달러의 흑자를 남길 것이라고 밝혔다.

 

4월 2일 임시 이사회에서 내년도 최종 운영예산이 논의될 예정이기 전에 3월 26일 제안된 삭감에 대해 대중의 의견을 제시할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City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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