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GTA의 휘발유 가격 급등은 올 봄 주유소 가격 인상의 "시작"일 뿐일 수 있다고 한 업계 분석가는 경고하고 있다.

저렴한 에너지를 위한 캐나다인 회장 Dan McTeague는 온타리오 남부의 운전자들이 지난 주에만 휘발유 비용이 리터당 12센트나 오른 것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그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현재 GTA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약 1.59달러이다.

McTeague는 월요일 CP24에 "5월 24일 주말이나 7월 1일 사이에 리터당 20센트 인상이 시작되는 단계인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가스 가격을 결정하는 "많은 요인"이 있지만 앞으로 몇 달 안에 비용 상승을 보장하는 세 가지 요인이 있다고 언급했다.

“석유 가격은 배럴당 7~8달러 정도 오를 것입니다. 리터당 10센트 정도만 오르면 괜찮을 것”이라고 말했다.

“4월 중순에 여름 휘발유 혼합(에서) 겨울 휘발유 혼합으로 전환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정유업체가 특정 혼합물을 생산하는 데는 더 많은 비용이 듭니다.”

그는 연방 탄소세 인상으로 인해 휘발유 가격도 상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모든 요소는 리터당 20센트가 확실히 추가된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훨씬 더 높을 수도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지난 여름에는 미국 걸프만 연안에서 허리케인 활동을 목격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비정상적인 정유소 문제나 공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을 많이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이 문제는 실제로 수요와 공급에 관한 것입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공급이 급증하는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CP24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