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통계청이 이번 주에 새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3분기 이민자 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12만2748명의 이민자가 발생해 1946년 이후 어느 분기든 이민자 수가 가장 많았으며, 4만116명을 기록한 2020년 3분기보다 3배 이상 많았다.
그러나 통계학자들에 따르면, 지난 분기의 기록은 캐나다 임시 거주자들이 이미 영구 거주자가 된 것과, 승인된 이민자들이 캐나다로 올 수 있도록 하는 대유행 관련 건강 안전 국경 제한 완화의 결과였다.
2020년 10월, 연방정부는 단기 대유행 경제 회복 대책으로 3년간 120만 명의 이민자 목표를 발표하고 출산율 감소를 감안하여 장기적인 경제 건전성과 성장을 보장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는 주택 시장, 특히 밴쿠버와 토론토 지역의 주요 도시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도시 지역 기준으로 볼 때, 메트로 밴쿠버는 43,000명(-56.9%)의 EI 수혜자가 감소하여 전국에서 가장 큰 월별 EI 감소를 보였고, 프레이저 밸리의 Abbotsford-Mission이 4,000명(-55.1%)으로 그 뒤를 이었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