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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명의 자유당 국회의원들은 재무장관에게 다음 달 연방예산에서 캐나다 장애인 혜택을 위한 자금을 따로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라이언 턴불(Ryan Turnbull) 하원의원은 소셜 미디어에 공유한 서한에서 장애인을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돕기 위해 고안된 이 혜택은 정부의 "유산적 사회 정책"이라고 말했다.
자유당은 거의 2년 전에 처음으로 혜택을 창출하는 법안을 도입했다.
캐나다 장애인 혜택법은 지난 여름 법으로 제정되었으며, 정부는 수개월 동안 이에 대한 협의를 진행해 왔다.
자유당 의원들은 이 법안을 시행하기 위해 예산에 자금이 지원되기를 원하는 대다수의 캐나다인뿐만 아니라 모든 정당이 이 법안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재무장관은 4월 16일 예산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