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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학 후 이민 쉬운 알버타주 에드먼튼 공립 컬리지 2022-01-13 18:53:38
작성인
  빅토리아이민
조회 : 1038   추천: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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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후 이민 쉬운 에드먼튼 공립 컬리지

 

캐나다 이민이 점점 인기가 더해지면서, 본인에게 취업 후 이민이 좋은지 아니면 유학 후 이민이  좋은지 물어보는 사례가 많아졌습니다. 그러나 대체로 유학 후 이민은 캐나다에서 사무직 혹은 전문직으로 일을 원하시는 분들이 선호하시고, 과거에 비해, 요즘은 취업 후 이민보다 유학 후 이민에 관심과 비중을 두는  분들이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100세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면서, 본인의 적성과 경력에 맞는 캐나다 이민 방법을 선택하는 것은, 캐나다에서 제2의 인생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필수 요건입니다. 학사 과정의 대학 교육은 컬리지와 달리, 학문 그 자체의 심도 있는 공부가 기반이 되어,  석박사 과정으로 가기 위한 준비 단계이거나, 고급 전문직을 위한 기초 단계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유학 후 이민을 선택해 빠르게 캐나다 영주권자가 되기를 원한다면, 컬리지 2년 과정을 선택해 알버타주에 정착하는 것이, 빠른 캐나다 정착에 도움이 됩니다.

 

 알버타주는 다른 주에 비해서 컬리지 유학 후 이민이 쉽고, 특히 에드먼튼은 알버타 유학 후 이민의 지름길인 유명한 공립 컬리지들이 있어서, 이번 칼럼을 통해 에드먼튼의 장점과 주요 공립 컬리지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알버타 주도인 에드먼튼은 2022년 현재  단일 도시로 인구 백만 명이 넘으며, 캐나다 전체 도시 중에서 인구와 크기 면에서 각각 5위이며, 같은 생활권인 위성도시와 인구수를 합치면 거의 150만 명에 가까운 광역 도시입니다. 에드먼튼의 가장 큰 장점은 캐나다 5위의 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대도시의 고질적 문제가 비교적 없습니다. 더욱이, 에드먼튼은  공원, 도서관, 도로, 쇼핑 시설과 같은 기반 시설이 우수하고, 일자리가 많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알버타 대학이 있어, 명실공히 정치, 경제, 문화, 교육의 중심도시의 면모를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한편, 캐나다 이민국 오피스가 에드먼튼으로 옮겨온 이후, 에드먼튼은 캐나다 이민 정책과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유학할 도시 선택은 유학 후 이민의 성패를 가름합니다. 에드먼튼은 도시의 크기와 인구 면에서 캐나다에서 5위에 있는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유학생들에게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로 취업이 잘되는  학과 입학이 빠르고 쉬우며, 유학생 간 취업 경쟁이 비교적 치열하지 않아,  일자리가 많습니다. 따라서, 졸업 후 취업을 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기간이 짧아, 빠른 이민 신청을 가능하게 합니다.

 

매년 특히 온타리오주에서 컬리지 졸업 후 취업을 못하거나, PGWP(Post Graduation Work Permit) 유효 기간인 3년 내 영주권 신청을 하지 못해, 에드먼튼으로 이동해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이유는 한국에서 캐나다로 유학을 올 때, 유학 후 이민의 중요한 요건을 살펴보지 않아, 어떤 도시가 컬리지 유학 후 이민이 유리한지 파악을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온라인을 통해, 온타리오주에 위치한 컬리지 유학 후 이민의 어려움 사례가 많이 알려지면서, 에드먼튼이 유학 후 이민을 위한 이상적인 지역으로 많이 알려지고 있는 것은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유학 후 이민은 값비싼 과정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발 빠르게 캐나다 유학 후 이민의 트렌드를 파악하시는 분들이  계속해서 에드먼튼을 선택하실 것으로 예상합니다.

 

에드먼튼에 위치한 컬리지를 선택했다면 다음은 졸업 후 취업이 잘되는 전공을 선택해야만 합니다. 취업에 유리한 전공만 잘 선택하면, 졸업 후 취업은 어렵지 않습니다. 다시 말하면, 전공은 반드시 유학생들이 빠르게 취업할 수 있는 조건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캐네디언들도 졸업 후 빠른 취업이 어려운 전공을 선택하게 된다면, PGWP(Post Graduation Work Permit) 유효 기간 3년 중 절반 이상을 구직기간에 소비할 수가 있습니다. 유학 후 이민을 생각할 때,  전공 선택 기준은 매년 많은 신규 인력이 필요하며, 경제와 산업의 변화에 영향을 비교적 받지 않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러한 전공은 유아교육, 사회복지, 간호, 파이낸스(은행), 컴퓨터, 전기, 요리와 제빵을 포함합니다.

 

에드먼튼에 위치한 공립 컬리지는, 알버타주정부 이민(AINP) 유학 후 이민을 주도하는 뛰어난 학교들입니다. 네이트(NAIT), 놀퀘스트(NorQuest)와 맥이완(MacEwan)이 에드먼튼의 대표 공립 컬리지입니다. 네이트(NAIT: Northern Alberta Institute of Technology)는 1962년에 기술 전문 공립 컬리지로 처음 설립되었고,  유학생들에게는 파이낸스와 컴퓨터 관련 전공을 추천합니다. 놀퀘스트(NorQuest)는 1965년에 설립된 공립 컬리지이며,  간호와 유아 교육 과정을 추천합니다. 맥이완(MacEwan)은 현재 4년 학사 학위 프로그램을 많이 제공하고 있으나, 2년제 디플로마 사회복지 과정은 유학생들에게 추천할만합니다.

 

필자는 캐나다 이민, 취업, 유학을 모두 전문으로 하고 있지만, 한국에서부터 직업으로 인연이 있었던 것은 교육 관련 부분이라, 캐나다에서 유학 사업은 필자에게 상당한 소명 의식을 일깨우며, 유학을 통해서 고객님들의 캐나다 정착을 돕고 있을 때 가슴 벅찬 자부심을 갖게 합니다. 캐나다 이민 전문가로서 10년 이상 축적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캐나다 유학 후 이민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에드먼튼 공립 컬리지를 자신있게 추천드리며, 알버타주의 발전과 함께하는 에드먼튼 공립 컬리지 유학 후 이민에 파이팅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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