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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게시판입니다. |
제목 |
부산시,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 추진 본격화 위해 참여 기관 간 협력 강화 다짐 |
2024-03-15 10:30:28 |
작성인 |
송예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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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87 추천: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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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13일 부산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에서`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전담기관인 KISA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 사업수행기관인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와 함께 협력 강화를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광회 시 경제부시장, 이상중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을 비롯해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입주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12월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온 부산시를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 사업 추진 지역으로 결정하고, 최종 수행기관으로 `부산테크노파크`를 선정한 바 있다.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지역 블록체인 기업 육성ㆍ지원을 목표로, 올해 62억 원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3년간 총 2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지역특화산업 융합 공동 프로젝트 ▲지역 블록체인 기업 사업화 지원 ▲추진성과 공유ㆍ확산 지원 등이다.
▲지역특화산업 융합 공동 프로젝트는 부산 지역의 강점 사업과 블록체인 기술 융합 시너지가 높은 과제를 선정해 추진한다. ▲지역 블록체인 기업 사업화 지원은 민간 투자사와 블록체인 기업을 매칭해 투자를 유치하고 사업화를 돕는다. 그리고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나온 성과를 ▲대내외 공유 및 확산, 홍보까지 지원한다.
특히, 시는 올해부터 본격 추진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중심으로 한 기업들을 부산으로 모이게 하고, 자립적 성장 기반을 확보해 부산을 블록체인 산업 거점 지역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지역특화산업과 블록체인 기술이 융합돼 지역 특성과 사업성이 높은 디지털전환 산업을 발굴ㆍ육성함으로써 지역 내 기업들이 경쟁력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시에서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시는 2022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력해 기업지원시설인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를 구축했고, 입주기업 운영 기반시설과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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