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신 발신자는 스마트폰에 더 많은 제한을 받게 될 전망이다.

캐나다의 통신 규제 당국은 전화 회사들에게 발신자를 더 잘 식별하고 사기범들이 소비자들을 속이는 것을 막도록 강요하고 있다.

전화 회사들은 누가 전화를 거는지 제대로 식별하기 위한 기술을 그들의 네트워크에 구현해야 한다. 즉, 합법적으로 보이지만 세무부서에 있다고 주장하는 사기꾼이 발신한 번호이다. 여기에는 또한 시분할 서비스나 청소 서비스로부터 매일 걸려오는 전화도 포함된다.

CBC에 따르면 성가신 전화는 전국 전화의 25%를 차지한다고 한다. 현재 설치되고 있는 기술로는 통화를 완전히 차단하지 못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로보콜"을 늦추고 어떤 통화가 검증 가능하거나 주의해서 다뤄져야 하는지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한 사기 사건에서 온타리오 주 킹스턴의 한 여성이 캐나다 국경 서비스 기관에 고용된 척하는 사기꾼에게 평생 모은 돈을 빼앗겼다. 그 사람은 마약과 각종 범죄로 인해 그녀의 은행 계좌가 압류되고 있다고 그 여성에게 말했다. 그녀는 이에 응했고 개인에게 3만 달러를 보냈다고 한다.

보고된 아마존 사칭자의 수도 2020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 5배 증가했다. 연방거래위원회는 보고된 96,000명의 기업 사칭범들 중 35%가 피해자들을 그들의 속임수로 유인하기 위해 아마존의 이름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통신 규제 당국은 일부 전화 회사들이 이미 그들의 네트워크에서 사기라고 의심되는 전화 통화를 걸러내기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실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