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을 오가는 여행자들은 곧 지난 2년 이상 동안보다 훨씬 더 표준화된 공항 규칙을 따르면 될 전망이다.

 

월요일 캐나다 정부는 10월 1일부로 모든 COVID-19 국경 제한을 해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 토론토 피어슨 여행자는 더 이상 예방 접종 증명서를 제시할 필요가 없으며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캐나다인은 귀국 시 격리 의무가 없다.

 

또한 더 이상 공항 내 또는 캐나다 항공편에서 안면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지 않을 것이다.

 

다음은 다른 조치가 해제되었으며 토론토 피어슨 여행자가 캐나다에서 가장 큰 공항에서 기대할 수 있는 사항이다.

- 여행자는 더 이상 ArriveCAN 앱 또는 웹사이트를 통해 공중 보건 정보를 제출할 필요가 없습니다(선택 사항이 될 예정).

- 여행자는 COVID-19 예방 접종 증명서를 제공할 필요가 없습니다.

- 더 이상 사전 또는 도착 시 테스트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 더 이상 COVID-19 관련 검역 또는 격리 없습니다.

- 여행자는 더 이상 캐나다에 도착하여 COVID-19의 징후 또는 증상을 보고할 필요가 없습니다.

 

피어슨 공항의 운영을 관할하는 그레이터 토론토 공항 당국(GTAA)은 정부의 발표에 "기쁘다"고 말했다. "우리 산업은 운영에 영향을 미치는 엄격한 건강 조치와 규정으로 인해 전염병 기간 동안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했습니다."라고 기관이 전했다.

 

GTAA는 "Toronto Pearson과 그 산업 파트너들은 공항의 승객 경험을 개선하는 데 계속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우리는 정부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노동력 부족, 국경 절차의 현대화, Nexus 등록의 즉각적인 재개와 같은 항공 부문의 체계적인 과제를 해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관은 새로 완화된 규정을 통해 "캐나다가 여행 및 관광 허브로서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순위를 되찾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월요일에 캐나다 교통부는 마스크 요구 사항이 해제되는 동안 "모든 여행자는 여행 중에 고품질의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강력히 권장합니다."라고 말했다.

 

오마르 알가브라 교통장관은 "소매를 걷어붙이고 예방접종을 받은" 모든 캐나다인들에게 감사했고, 그만큼 정부는 "대책을 완화하고 정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이 위대한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었다"고 말했다.

 

Jean-Yves Duclos 보건장관은 COVID-19 및 기타 호흡기 바이러스가 가을과 겨울에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며 캐나다인은 추가 접종량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권장하고 있다.

 

여름 동안 토론토 피어슨 공항의 여행자들은 GTAA가 캐나다의 오랜 COVID-19 국경 조치 및 제한으로 인한 긴 줄, 수하물 분실, 비행 지연에 대해 불평했었다.

 

이 기관은 COVID-19 예방 조치로 인해 네트워크 전체의 운영이 느려졌다고 주장했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