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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벤트웨이 스케이트 트레일(Bentway Skate Trail)이 대중에게 공개된다고 합니다. 3년 연속으로 개통되고 있는 이 가디너 고속도로 아래의 무료 공공 스케이트장은 토론토 시민들이 12월 20일 금요일부터 사용할 수 있게 됬습니다.
개막 주말인 12월 22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스케이트를 타러 온 사람들은 12월 23일 팀의 다음 게임을 앞두고 전 메이플 리프 선수들과 팀의 마스코트인 칼튼을 만날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해요 ^^. 12월 20일부터 1월 5일까지의 휴일 기간에는 주 7일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 스케이트 코스가 개방될 것입니다. 휴일이 끝난 후에도 그 즐거움은 계속될 것이라고 해요. 겨울 프로그램은 2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스케이트 트레일 시간은 평일에는 오후5시부터 9시까지, 주말에는 12시부터 9시까지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휴일과 2020년 시즌 동안 벤트웨이는 겨울 마을(winter village), 무료 스케이팅 날(free skate day), 인기 있는 북극곰 스케이트(Polar Bear Skate) 등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많은 활동들을 주최할 것이라고 합니다. 겨울 마을에서는 스케이트 선수와 관중들을 위해 핫초코와 알코올과 비알코올 음료를 제공할 것이며, 따뜻한 역(warming station)은 얼음으로 돌아가기 전에 방문객들이 쾌적해지도록 할것입니다.
자 그럼 춥다고 움츠리지 말고 스케이트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갖으면 어떨까요?
출처: 데일리하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