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가 미국을 제치고 World Travel Awards에서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트루 노스(True North)는 2023년 북미 1위 목적지로 선정돼 2022년 우승한 미국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캐나다가 올해 이 상을 수상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며 캐나다의 많은 명소가 다른 글로벌 순위에서도 영예를 안았다.

 

지난 6월에는 캐나다의 5개 도시가 2023년 세계 최고의 도시로 선정되었다.

 

캐나다의 여러 도시도 또 다른 주요 순위에서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장소로 선정되었다.

 

월드 트래블 어워드(World Travel Awards)에서 북미 최고의 목적지가 캐나다의 유일한 우승은 아니었다.

 

미국의 주요 항공사 중 하나인 에어캐나다(Air Canada)가 북미 최고의 항공사 상을 수상했다.

 

밴쿠버와 같은 도시는 북미 최고의 크루즈 항구이자 스포츠 관광 목적지로 최고의 자리를 차지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다른 순위에서 세계 최대의 관광 명소 중 하나로 꼽혔음에도 불구하고 북미 최고의 관광 명소로 선정되었다.

 

월드 트래블 어워드(World Travel Awards)는 1993년에 제정되었다. 여행, 관광, 숙박 분야 전반의 우수성을 시상하고 기념하는 상이다.

 

올해 시상식 갈라는 세인트 루시아에서 열렸다.

 

캐나다는 과거에 World Travel Awards 후보로 지명되었으며, 2022년에는 세계 최고의 모험관광지로 후보에 올랐으나 코스타리카에 패했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